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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24일 중국 증시 '美 관세·지정학 변수 속 춘절 테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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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2월 24일 중국증시 인사이트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춘절(중국의 음력 설) 연휴를 맞아 9일간 휴장 후 문을 연 중국증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미·이란 지정학적 긴장감이라는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춘절 연휴 기간 부각된 휴머노이드 로봇, 소비·관광 등의 테마가 상승흐름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글로벌 이슈 

춘절 이후 첫 거래일 A주 흐름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구간이다. 2000년부터 2025년까지 26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춘절 이후 첫 거래일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의 상승 횟수는 모두 14차례로, 상승 확률은 53.85%를 기록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롭게 제시한 15%의 글로벌 관세는 중국에게는 오히려 큰 수혜가 될 수 있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15%의 단일 관세가 적용될 경우 중국의 평균 관세율이 기존보다 7.1%포인트 낮아질 수 있어서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AI에 대한 불안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한 점을 고려할 때, 중국증시는 미국발 리스크 회피 수요를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있다.

▶ 국내 이슈

여기에  춘절완후이(春節晚會, 춘절<중국의 음력 설> 전날 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시청하는 CCTV 설특집 쇼 프로그램, 이하 춘완)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춘절 연휴 부각된 소비 키워드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 A주 투자전략 '3대 노선' 

중국 현지 증권기관은 24일 중국증시 투자전략과 관련해 ①정책 수혜 신산업(신품질생산력) ②내수·소비·관광 ③고배당·고품질 대형주로 압축된 컨센서스를 제시하고 있다. 

반도체, AI 하드웨어·응용, 상업우주, 로봇, 에너지 저장, 녹색기술 등은 15차 5개년 계획과 미중 기술전쟁 대응의 교집합으로, 정책·자금·스토리가 동시에 붙는 섹터다.​ 특히 위안화 강세·안정 국면에서는 기술주와 첨단 제조, 상업우주·로봇·AI 응용 분야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중국 증권사들이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춘절 이후 '봄철 랠리'의 중심축이 될 공산이 크다.​​

춘절 연휴 기간의 역대급 소비 기대, 정부의 내수 확대 기조, 소비 촉진 재정지출을 고려하면 관광·면세, 음식료·주류, 스포츠·레저, 온라인 플랫폼·전자상거래, 엔터·게임 등에서 데이터 모멘텀이 확인되는 기업에 단기 수급이 쏠릴 수 있다.
다만 미국의 중국 빅테크 자본 통제 이슈로 플랫폼·인터넷 대형주의 밸류에이션 상단은 제약될 가능성이 큰 만큼, A주에서는 광고·게임·핀테크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내수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 위주로 선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동산·지방채·플랫폼 리스크를 피해가면서도 완화적 통화·재정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국유 대형 은행, 통신, 전력·인프라, 일부 소비·제약 대형주 등 고배당·현금흐름 우량주에 대한 방어적 수요가 춘절 이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A주 전체 밸류에이션이 낮은 가운데 고배당주는 '정책·성장·배당' 세 축 중 최소 두 가지를 동시에 갖춘 경우가 많아, 외국인·기관 모두에게 코어 홀딩스로 자리 잡을 수 있다.

* 금일 주목할 이슈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트럼프 관세 변수, 美∙이란 긴장 고조, 2월 LPR 및 단기채권 발행, 엔비디아∙바이두 실적, 애플 신제품 공개, MSCI 차이나지수 조정 클릭! 

[AI 일러스트 = 배상희 기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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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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