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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한국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이 대세…결제·교통·정보 불편 해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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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00만명 육박 관광객 방문
李대통령 관광산업 큰 관심 감사 드려
친절 캠페인 지속 실행…편안함 드릴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25일 "관광객들이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결제와 교통, 관광, 정보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들과 함께 관계 부처의 도움을 받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먼저 이재명 대통령께서 관광 산업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가운데) 대통령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왼쪽·호텔신라 사장), 알베르토 몬디 주한 이탈리아상공회의소 부회장이 25일 청와대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2025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사장은 "지난해는 2000만 명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했는데 이런 성과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이제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단순히 가보고 싶은 나라를 넘어 한국이라는 나라를 느끼고 한국 사람들처럼 살아보고 싶은 멋있는 나라가 됐다"고 진단했다.

이 사장은 "이런 기대에 맞춰 저희 위원회도 정부와 협력해 외국인들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면서 고유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적과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찾고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재명(왼쪽 세번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 첫번째는 김민석 국무총리, 두번째는 이부진(호텔신라 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사진=청와대]

이 사장은 "제가 만나본 외국인 중 한국인들의 진심 어린 친절에 감동을 받았다는 사람이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관광 현장을 돌아볼 때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이 사장은 "위원회는 앞으로도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정한 친절은 밝은 미소에 더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먼저 살펴 편안함을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왼쪽 다섯번째) 대통령과 김민석(세번째) 국무총리, 이부진(네번째·호텔신라 사장)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알베르토(여섯번째) 몬디 주한 이탈리아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25일 청와대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박수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사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 방문의 해 준비를 차질 없이 해나가겠다"며 "다시 한 번 이 대통령의 큰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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