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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코리아, 디 올-일렉트릭 '폴 스미스' 에디션 출시...전기 미니의 '힙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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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특유의 위트와 개성 반영
추가 물량·내연기관 모델 도입 예정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미니코리아가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감각을 더한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이번 모델은 사전 예약 개시 한 달 만에 전량 매진되며 협업 에디션에 대한 높은 시장 관심을 입증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사진=이찬우 기자]

26일 미니코리아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서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국내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미니와 폴 스미스는 독보적인 개성과 위트라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1998년부터 협업을 이어온 파트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은 장인 정신, 창의성,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협업의 새로운 결과물로, 폴 스미스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일상의 순간에서 특유의 위트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표를 맡은 정서은 미니코리아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이번 미니 폴 스미스 에디션은 단순한 에디션을 넘어 영국 감성과 디자인,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결과물"이라며 "디자인, 컬러, 유머, 그리고 지속가능성까지 폴 스미스의 철학을 곳곳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사진=이찬우 기자]

폴 스미스의 브랜드 서사 역시 이번 에디션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정 매니저는 "폴 스미스는 1970년대 중반 노팅엄에서 부티크를 운영했고, 파리의 작은 호텔에서 비공식 전시를 열어 성공했다"며 "자본보다 재치와 유머로 승부한 도전 정신이 오늘의 폴 스미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 스미스는 오래전부터 클래식 미니의 열렬한 팬이었고, 1998년 클래식 미니 생산 종료를 앞두고 1800대 한정 '폴 스미스 미니'로 첫 협업을 진행했다"며 "폴 스미스 블루, 엔진룸·트렁크 라이너의 라임 그린 포인트는 '위트 있는 반전'이라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번 에디션은 단순한 디자인 컬래버가 아니라 자동차를 패션·라이프스타일·지속가능성의 영역까지 확장한 의미 있는 크로스오버"라고 강조했다.

외관은 미니 고유의 실루엣 위에 폴 스미스의 색채 철학과 디테일을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정 매니저는 "폴 스미스가 직접 고른 전용 컬러 '인스파이어드 화이트'와 '스테이트먼트 그레이'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감으로 클래식함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사진=이찬우 기자]

루프와 그릴 테두리, 사이드 미러 캡 등에 적용된 '노팅엄 그린'은 폴 스미스의 고향에서 따온 전용 색상으로, 차량 정면부터 측면까지 일관된 컬러 아이덴티티를 형성한다.

정 매니저는 "노팅엄 그린이 루프·그릴·미러캡에 적용돼 정면부터 측면까지 컬러 아이덴티티가 일관되게 이어진다"며 "차문을 열면 등장하는 hello 레터링 프로젝션, 테일게이트 레터링 등 디자인 언어가 곳곳에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사진=이찬우 기자]

차체 하단을 감싸는 블랙·블루 밴드는 수명을 다한 어망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돼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담았다.

실내 역시 폴 스미스 특유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직물 소재 대시보드와 JCW 스포츠 시트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돼 통일감을 주며, 도어실에는 'Every day is a new beginning!' 문구를 더해 일상의 시작을 특별한 경험으로 연출한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사진=이찬우 기자]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7초 만에 도달한다. 54.2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300km, WLTP 기준 402km이며,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국내에 100대 한정으로 출시된 이번 모델은 사전 예약 완판 이후 추가 물량 도입이 결정됐으며, 미니 코리아는 하반기 내연기관 기반 폴 스미스 에디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미니코리아 관계자는 "미니 폴 스미스 에디션은 단순한 에디션 모델이 아니라 영국 디자인 헤리티지와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미니의 브랜드 스토리를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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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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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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