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하나금융, 두나무와 맞손…'GIWA체인' 활용 외화송금 기술검증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 외화송금 프로세스를 대체할 블록체인 기반 외화송금
국내외 지점간 GIWA체인 네트워크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
올해 3분기까지 외국환거래 판 바꾸는 외화송금 인프라 확장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이번 기술검증(PoC)은 하나은행의 국내외 지점들 간에 사용되던 기존 SWIFT 방식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GIWA체인으로 전환해 진행됐다. 검증 결과, 하나은행의 기존 방식보다 외화송금 거래의 처리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자금 송금거래의 필수 검증요소인 AML(자금세탁방지), KYC(고객확인의무) 등 분야에서도 꾸준히 협력해 온 결과, 외환거래에 필요한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서도 충분한 기술적 안정성을 갖췄다.

이번 검증은 지난해 12월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환 업무를 포함한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지속적 협력의 첫 번째 결실이다.

특히, 업무협약 체결 당시 외국환 분야 1등 금융그룹과 디지털자산 분야 1등 빅테크 기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양사의 협력이 첫번째 결과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미래금융의 변화에 큰 의미를 가진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올해 3분기까지 예금토큰을 활용해 외국환거래의 판을 바꾸는 새로운 외화송금 인프라 구축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손님이 입금한 현금을 바탕으로 예금토큰을 발행해 송금 수발신 채널 간에 직접 주고받는 방식이다.

토큰의 발행부터 전달, 지급,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테스트하고 은행의 기존 전산망에 적용하는 단계까지 시험한 후,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 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로 출시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수십년 간 사용해온 SWIFT 기반 외화송금 비즈니스 구조를 벗어나 24시간 중단 없는 실시간 결제와 저비용을 실현하는 완전히 새로운 외화송금 인프라와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빠른 기간 내에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기술의 도입을 통해 전통적 금융을 혁신하고 손님에게 더 큰 가치를 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존 SWIFT 체계를 기와 체인으로 혁신한 이번 PoC는 블록체인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첫 걸음"이라며, "글로벌 웹3 기반의 미래 금융 생태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