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정보당국 "이란 체제 붕괴 희박"…트럼프 '정권교체' 구상에 찬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정보당국이 07일 이란의 성직자·군부 체제가 대규모 군사 작전에도 붕괴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기밀 보고서를 냈다.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망 시 차남 모즈타바가 후계자로 유력하며 혁명수비대가 체제를 장악한다.
  •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부 일소와 차기 지도자 개입 계획은 반군 장악 가능성 희박으로 한계가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WP,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기밀보고서 입수 보도
"대규모 타격에도 혁명수비대·성직 체제 장악력 여전"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의 대규모 군사 작전에도 이란의 현 성직자·군부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은 작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기밀 보고서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이란 지도부 일소' 계획과 차기 지도자 선정 개입 시도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7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국가정보위원회(NIC)는 이달 초 작성한 기밀 평가 보고서에서 "광범위한 군사 공격에도 이란의 확고한 군사·종교 체제는 전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의 공격 전인 2월 훈련 중인 IRGC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보고서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더라도, 체제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토콜에 따라 국가지도자운영회의(Assembly of Experts)와 이란 혁명수비대(IRGC) 등 안보 기구가 후계 구도를 장악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유력한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NIC는 "분열된 이란 반군이나 야권이 혼란을 틈타 권력을 장악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촉구하며 차기 최고지도자 인선에 직접 관여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과는 배치되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의 차기 지도자로 평화를 추구하는 인물을 원한다며, 모즈타바의 승계는 "수용 불가하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내 중동 전문가들도 트럼프 행정부의 '정권 교체(Regime Change)' 기대감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홀리 다그레스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트럼프에게 굴복하는 것은 이란 지도부의 모든 신념과 배치되는 일"이라며 "미국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것이 그들의 일상적인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수잔 말로니 브루킹스연구소 부회장 역시 해당 보고서의 분석에 동의하며 "현재 이란 내에서 정권의 남은 권력에 맞설 대항 세력은 없다"며 "이들이 (외교적) 대외 영향력은 잃었을지언정, 국내에서는 여전히 확고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