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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팀,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 4강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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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팀이 9일 동계패럴림픽 예선에서 영국과 슬로바키아를 각각 7-6, 7-5로 꺾고 하루 두 승을 거뒀다.
  • 초반 실점에도 반격으로 역전한 뒤 집중력을 유지해 승리를 완성했다.
  • 3승 2패로 상위권 도약하며 10일 노르웨이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승 2패 기록···노르웨이와 예선 6차전 예정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팀이 하루에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상승세를 탔다.

남봉광(45·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방민자(64·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양희태(5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이현출(40·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차진호(54·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한국 혼성팀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5차전에서 슬로바키아를 7-5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휠체어컬링 혼성팀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예선 5차전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2026.03.1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라트비아를 10-2로 크게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두 경기를 연달아 내주며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열린 영국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이어 슬로바키아까지 잡아내며 하루에 2승을 챙겼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 전적 3승 2패를 기록하며 다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슬로바키아와의 경기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1엔드에서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한국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엔드에서 2점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한 뒤 안정적인 샷과 운영으로 매 엔드 점수를 쌓아 나갔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리드를 지켜내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결국 7-5 승리를 완성했다.

팀의 맏언니 방민자는 경기 후 "팀원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며 "남은 경기에서는 오늘보다 더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출 역시 팀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팀원들끼리 '아직 두 번밖에 지지 않았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서로를 격려했다"라며 "이런 긍정적인 분위기 덕분에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진짜 하나의 팀으로 경기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휠체어컬링 혼성팀 종목에는 총 10개국이 참가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다. 각 팀은 9경기를 소화하며, 예선 성적 상위 4개 팀만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국은 10일 노르웨이를 상대로 예선 6차전을 치른다. 차진호는 "노르웨이는 우리가 상대할 때 부담을 느끼는 팀 중 하나"라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더욱 집중해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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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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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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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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