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강원교육청, 급식실 환기설비 전수점검·모델 개선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강원도교육청이 12일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계획을 2026년 7월까지 마련한다.
  • 환기성능 전수점검과 전문업체 시공, 연도별 학교 배정으로 사업 속도를 높인다.
  • 3단계 안전망 모델을 도입해 조리종사자 건강 환경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급식실 조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리실 환기성능 전수점검과 3단계 안전망 확충을 포함한 '강원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모델' 개선계획을 2026년 7월까지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은 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사업이지만, 도내 전문 설계·시공업체 부족과 방학 중 공사라는 시기적 제약으로 인해 당초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사 이후 일부 학교에서 부적정 사례가 드러나는 등 현장 문제도 확인됐다.

강원도교육청 [뉴스핌DB]2020.7.28 grsoon815@newspim.com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식생활교육관 환기설비 효율적 개선 TF'를 구성해 사업 완료 시점을 2027년에서 2028년으로 1년 연장하고, 사업 주체를 교육지원청·학교에서 도교육청·교육지원청으로 명확히 하는 내용의 보완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연도별 개선 대상 학교 선정 방식도 기존 학교 신청 방식에서 도교육청의 연도별 일괄 배정 방식으로 전환해 2026년부터 적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학교급식소 환기설비 공사 완료 후 민간 전문업체를 통해 시공 결과를 점검해 왔지만, 2025년 하반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환기성능 검사에서 도내 13개 학교가 후드 면풍속 미흡과 에어컨 등 방해 기류 영향으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다. 교육청은 우선 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업체 재점검을 조속히 실시하고, 소규모 보완이 필요한 곳은 2차 추경 예산을 확보해 동계방학 중 보완 공사를 마치고, 전면 재시공이 필요한 학교는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하계·동계방학 중 재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환기설비 개선 공사를 진행한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2027년 상반기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부적정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완·재시공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반영해 2027~2029년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중기계획을 2026년 7월까지 다시 수립할 예정이다.

새 중기계획에는 ▲도교육청·교육지원청 주도 구조 명확화 ▲전문업체를 통한 설계·시공 ▲연도별 개선 대상 학교 지정 ▲시공 전 민간 전문기관 기술자문 등 사업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포함된다.

이를 토대로 (1단계) 고용노동부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 준수, (2단계) 튀김솥·볶음솥 등 조리기구 상부 전용 공기살균·청정 시스템 구축, (3단계) 급식실 내 실시간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로 이어지는 3단계 안전망을 갖춘 '강원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성능평가에서 강원지역 점검 학교의 72%가 부적격 판정을 받아 전국 평균 부적격률 17.9%의 4배를 넘는 사실상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조리 현업종사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기설비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조리종사자가 건강해야 학교급식도 건강하다'는 인식 아래 조리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환기점검 방법과 평가 결과 반영 방안도 보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