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李대통령 "2차 공공기관 이전, 필요한 지역 집중…흩뿌릴 수 있는 문제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 오송에서 타운홀 미팅을 주재했다.
  •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지방 소멸 지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 1차 분산 이전의 실패를 지적하며 에너지 모아 균형 발전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라가 살려면 지역에 중심 생겨야
중심에서 에너지 모아 주변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1차 공공기관 이전은 여기저기에 했는데, 2차 공공기관 이전은 필요한 지역에 집중을 해야겠다"고 밝혔다. 지방 소멸을 막고 수도권 일극체제 돌파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을 필요한 지역에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청북도 청주 오송에서 '충북 타운홀 미팅'을 주재하며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방향에 대한 지역민 질의에 "공공기관 이전 문제를 포함해서 대한민국의 국토 재배치 문제, 균형 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의 문제라서 그렇게 흩뿌리듯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타운홀미팅'을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보면, 지역 성장의 활력을 만들 만한 에너지를 모닥불처럼 모아야만 한다"며 "그런데 (공공기관을) 마치 장작처럼 해서 장작 1개는 여기, 1개는 저기 공평하게 나누면 쓸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1차 공공기관 이전 결과를 보면) 너무 많이 분산돼서 지방에 가면 덩그러니 공공기관 1개만 따로 놀고 있다"며 "해당 지역과 섞이지도 못하는 상태다. 그래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가급적 집중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가 살려면 지역에 중심이 생겨야 하고, 거기에서도 근근이 살아가는 게 아니라 에너지를 모아 자발적인 성장을 해서 주변으로 확산해야 한다"며 "그러면 지방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공공기관 이전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정치적인 요소를 고려하면 (공공기관을 여기저기) 많이 나누면 표는 된다. 여기에 주고 저기에 주면 표가 된다는 것"이라며 "문제는 결과적으로 성과를 별로 내지 못한다. 평소 소신인데, (정책의 결과가) 국민들에게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그건 일종의 실패"라고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타운홀미팅'을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지금 국회에서 올린 지역 통합 입법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우선권을 주는 내용이 들어 있을 것"이라며 "그래서 경쟁이 된 측면이 있는데 지금 1개가 통과됐다. 그렇다고 그 지역에 완전히 올인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측면에서 충북에도 혁신 도시가 있다. 그래서 이곳을 중심으로 에너지를 집중해 주변으로 퍼지게 할 것인지, 아니면 군청 단위로 하나씩 줄 것인지 상상해 보면 (군청 단위로)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국가 정책은 사실 길게 보고 효율을 중심으로 배치해야 하기에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선 이런 기본적 컨셉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