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인도, 스마트폰 생산 인센티브 전면 개편..."삼성·애플에 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도 정부가 12일 스마트폰 생산 확대 위해 PLI 개편을 검토했다
  • 새 제도는 생산량보다 수출·현지 부품 비중에 연계해 단계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 했다
  • 삼성전자·애플 등과 중국 브랜드들도 인도 내 생산·수출 확대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10억 달러 규모 PLI, 이달 말 종료
수출 실적과 연계한 새 인센티브 제도, 4월 투자부터 적용 가능성 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가 스마트폰 현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애플과 삼성전자, 관련 협력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인도 정부가 이달 종료되는 기존의 지원 정책인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기존 210억 달러(약 31조 4100억 원, 전체 14개 분야) 규모의 PLI는 국내 생산량 증대에 초점을 맞췄지만 달라진 인센티브 제도는 수출 실적과 연계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올해 4월 이후 투자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센티브 규모나 총 예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부처 간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인도는 제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20년 PLI 제도를 도입했고, 이는 애플이 인도 투자를 확대하게 된 중요한 배경이 됐다.

당초 인도는 아이폰 제조에 있어 비용 면에서 중국 대비 약 10~14% 높은 부담을 안고 있었으나, 4~6%의 PLI 인센티브로 이를 일부 상쇄해 왔다.

기존의 PLI 제도하에서 인도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대부분이 현지에서 조립됨에 따라, 정부 관계자들은 '국내 수요 충족'이라는 초기 목표를 상당 부분 달성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새 인센티브 제도의 초점은 단순 조립이 아닌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맞춰질 것이며, 생산량뿐 아니라 수출량과 인도 내 생산 비중에 따라 인센티브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센티브는 또한 단계별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부품이 많이 사용될수록 더 높은 보조금이 지급되고, 카메라 모듈과 기타 하위 부품 같은 구성 요소를 인도 공급업체에서 조달할 경우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최고 수준의 현지화 기준을 충족하고 해외로 수출되는 전자 기기에는 최대 규모의 보조금이 지급될 수 있다.

인도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스마트폰 생산 규모는 2024/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 약 600억 달러(약 89조 6880억 원)로, 10년 전 대비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 수출은 217억 달러로 127배 늘어나며 인도의 최대 수출 품목으로 부상했다.

업계는 인도 정부의 인센티브 제도 개편이 삼성전자와 애플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공장을 운영 중이고, 애플은 폭스콘과 타타 일렉트로닉스, 페가트론 등 위탁생산 업체를 통해 인도에서 아이폰 등을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PLI 제도를 적극 활용해 약 100억 루피(1618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는 또한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인도 내수용 및 수출용 생산 확대를 유도한다는 목표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