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보이콧' 오세훈에 공관위원장 사퇴까지…국민의힘 지선 공천 '파열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돌연 사퇴하면서 지방선거 공천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 대구·부산 경선 방식 이견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신청 보류 문제가 겹치며 당내 갈등이 표면화됐다.
  • 당 지도부는 정희용 사무총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공천을 진행하되 주요 지역 공천 논쟁이 선거 전략 전반에 파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정현 공관위원장 돌연 사퇴…차질 불가피
오세훈 혁신선대위 요구 속 지도부와 긴장 고조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을 총괄하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돌연 사퇴하면서 당 공천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대구·부산 공천 방식을 둘러싼 공관위 내부 이견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신청 보류 문제까지 겹치면서 당내 갈등이 동시에 표면화되는 양상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공지한 '사퇴의 변'을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다"며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정현 국민의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 서약식에서 서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23 pangbin@newspim.com

◆ 돌연 사퇴, 지도부도 몰랐다…"대구·부산 경선 방식 이견 있었던 듯"

이 위원장의 사퇴는 당 지도부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국회에 나와서 오전 9시10분쯤 보고를 받았다"며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는 것 같다. 연락이 닿는 대로 이정현 위원장을 만나 말씀을 듣겠다"고 말했다.

공관위 내부에서는 대구와 부산시장 후보 경선 방식 등을 둘러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어제 공관위 회의 말미에 대구, 부산 경선 방식에 대해 이 위원장이 생각하는 방향과 공관위원들 간에 약간 이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여러 지역에서 혁신적인 공천을 하려는 의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현실적인 문제와 조정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며 "구체적인 사퇴 이유는 공식 입장문 외에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금천구 서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서서울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해 둘러보고 있다. 2026.03.12 ryuchan0925@newspim.com

◆ 오세훈 '보류' 발언 후 돌연 사퇴…"특정 요구와 관련짓지 말아달라"

공관위원장 사퇴 시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신청 보류 상황과 겹치면서 당 안팎에서는 두 사안이 맞물린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오 시장은 광역단체장 후보 등록 마감과 추가 접수에도 응하지 않으며 혁신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당 노선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혁신선대위 요구가 사실상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 요구로 읽힐 수 있다는 해석도 나왔으나 당 지도부는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퇴 배경은 본인이 밝힌 내용 그대로 봐야 할 것 같다"면서 "사퇴가 특정 정치인의 요구와 관련해 해석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오 시장이 요구한 혁신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지도부는 부정적인 기류를 보였다. 박 수석대변인은 "혁신 선대위가 당대표가 물러나야 한다는 의미라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당 대표와 의원 전원의 뜻으로 도출한 결의문이 존중받지 못하는 점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공천 문제 역시 변수로 남아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공관위원장과 위원들이 투명하게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추가 접수나 전략공천 모두 열려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 공관위원장 사퇴에 오세훈 변수까지...국민의힘 '내홍' 여전

공관위원장 사퇴로 공천 관리 체계가 흔들리면서 수도권 선거 전략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 지도부는 당분간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공천 절차를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등 주요 지역 공천을 둘러싼 당내 논쟁이 계속될 경우 선거 전략 전반에도 파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서울 지역 초선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 대표가 혁신선대위를 안 받을 것이라면 서울 선거는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게 나을 것"이라며 지도부를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