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與, 고위 당정협의 개최...중동사태 대응·검찰개혁·지방선거 '원팀' 다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중동사태 추경안을 논의했다.
  • 김민석 총리는 추경을 민생방어 필수로 강조하고 검찰개혁 후속과 6월 지선을 다짐했다.
  • 정청래 대표는 검찰청 폐지 성과를 환영하며 추경 신속 처리와 광역행정 통합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2일 오후 5시 30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려
정청래 대표·김민석 총리·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석

[서울=뉴스핌] 김승현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2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중동사태 대응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검찰개혁 후속조치, 6월 지방선거 준비 등을 논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0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에서 "중동 긴장이 에너지와 물류, 우리 경제 심장부까지 왔다"며 "고물가·고환율·고유가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방어와 경기안정 방어를 위해 추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당정이 신속한 결단과 실행의지를 오늘 모아야 한다. 타이밍이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08 mironj19@newspim.com

◆ 김민석 총리 "6월 지선, 이재명 정부 국정방향 완성의 중요한 계기"

김 총리는 "이번 주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한반도 문제를, 부통령과는 조선 이행 문제 등을 논의하고 글로벌 AI 유치를 요구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한미동맹도 관세협상도 AI 강국도 다 발전시키고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소청법과 중수청법 통과로 검찰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었다"며 "정청래 대표와 당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법안 처리 과정에서 그랬듯 당과 정부가 긴밀하게 협의하고 충분한 공론화를 통해 후속조치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6월 지방선거는 지방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실천하는 이재명 정부 국정방향 완성의 중요한 계기"라며 "초유의 광역행정 통합도 차질없이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역 지방자치단체장들도 다수 출마하는 이번 선거에 중앙과 지방 어디서도 국민 안전과 정책 실현에 빈틈이 없게 해야 한다"며 "당정청이 혼연일체로 이 고비를 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08 mironj19@newspim.com

◆ 정청래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져...국민 검찰개혁 열망과 李대통령 강력 의지 덕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어제와 오늘 우리는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는 검찰개혁 역사적 과업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었다"며 "공소청과 중수청 법안 통과로 78년간 무소불위로 군림해온 검찰의 독점적 권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검찰청은 폐지됐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며 "이 모든 성과는 국민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과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덕분이고, 당정청이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쳐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경제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활력을 잃어가는 경제에 온기를 넣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정밀한 상황점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과 농어민,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유가와 시장불안이 실물경제 타격으로 이어지지 않게 가용 가능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대표는 "꺼져가는 민생경제 불씨를 살리는 핵심은 신속한 추경"이라며 "경제 산소호흡기와 같다. 우리 당은 추경 골든타임을 결코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을 처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대미투자특별법 후속안건이 필요하다"며 "최근 공표되며 이재명 대통령의 빛나는 외교성과를 뒷받침할 것이지만,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후속조치가 신속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전남·광주특별시가 7월 1일 출범한다"며 "4년간 2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재정지원과 강력한 특례를 통해 국토균형발전의 심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통합이 차질없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08 mironj19@newspim.com

◆ 강훈식 "중동사태 지속 엄중 시기...추경안 신속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요청"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중동사태 지속이라는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를 맞닥뜨렸다"며 "중동으로부터 확산되고 있는 불확실성이 우리 국민 경제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강 실장은 "천연가스가 두 배 이상 상승했고, 지난주에는 환율도 1500원을 넘긴 채 마감해서 수입물가를 자극하고 있다"며 "휘발유가 100원 오르면 소비자 물가는 0.3% 상승한다. 조만간 수입물가 상승이 소비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생겨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원유 의존도가 70%인데 실제로 지금까지 2000만 배럴 이상 원유 도입에 차질이 발생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번 추경을 전쟁 추경으로 규정한 것도 이런 상황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정부와 청와대도 그간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시장교란행위에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UAE에서 원유를 긴급 도입하여 원유 수급 불안을 일부나마 해소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너지 비용 부담과 물가상승이 소상공인과 서민을 압박하고 있으며, 투자 위축 등 경기 둔화로 위기대응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위기일수록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긴급하게 추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은 고유가 대응, 산업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대응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추경안이 신속하게 통과되어야 한다"며 "정부와 청와대는 비상한 각오로 대응하겠다. 여당도 필요한 절차가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사진
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