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란 수도 테헤란 곳곳 집중 공습으로 정전 발생 … 트럼프 위협이 진짜라는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스라엘군이 테헤란 기반시설 공격을 예고한 직후 23일 테헤란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이란 전력망 파괴를 위협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 이란 주민들은 전력망 파괴로 인한 의료·식수·통신 마비 등을 우려하며 공포감을 드러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란 수도 테헤란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습과 정전은 이스라엘군이 테헤란의 기반 시설을 공격 목표로 삼겠다고 발표한 직후에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전력망을 모두 타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이란의 전력망이 파괴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테헤란의 경찰서 [사진=로이터 뉴스핌]

NYT는 "월요일 새벽 테헤란의 많은 지역에서 집중 공습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고 주민들이 밝혔다"고 전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테헤란의 동부와 서부, 북부 지역이 지속적인 공습을 받았으며 정전이 발생했다. 

이란 언론도 테헤란 전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앞으로 48 시간 내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폭파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발전소부터 먼저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은 이런 트럼프 최후통첩을 일축하며 "(공격을 받을 경우) 미군이 주둔하는 국가들의 에너지 시설과 중동 지역의 생명줄 역할을 하는 해수 담수화 시설을 보복 공격하겠다"고 말했다. 이란은 또한 자국의 에너지 인프라가 공격을 받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겠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스라엘 군은 "테헤란의 기반 시설을 공격 목표로 삼겠다"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물을 공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란 국민들은 미국의 공격으로 발전망이 완전히 파괴되는 상황에 대해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YT는 "많은 이란인들은 소셜미디어와 문자메시지, 전화 인터뷰 등을 통해 전쟁이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했다. 

테헤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샨 파티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전기를 끊는다는 것은 생명줄을 끊는 것과 같다"며 "은행과 수도, 의료서비스, 휴대전화, 인공호흡기와 투석기 같은 필수 의료기기 사용 중단, 재택 환자, 냉장 보관 등 모든 것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한 미술가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삶이 날이 갈수록 더 무서워지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미국, 정권 등 사방에서 매일 위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전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