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트럼프, 최근 참모들에 "이란전 몇 주 내 끝내라" 압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이란 전쟁 한 달째에 참모들에게 몇 주 내 종전을 촉구했다.
  • 트럼프가 미군 사상자와 물가 상승 부담으로 속도전을 주문하며 미중 정상회담을 5월로 미뤘다.
  • 국방부 강경론과 이란 대화 거부로 조기 종전이 어려워 진통이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한 달째로 접어들자 최근 참모들에게 "몇 주 안에 전쟁을 끝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석에서 이번 전쟁이 사실상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믿고 있으며, 당초 공언했던 '4~6주 일정표'를 준수할 것을 참모들에게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도버에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안에서 취재진에게 발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백악관이 당초 이달 말 예정됐던 베이징 미·중 정상회담을 5월 중순으로 재조정한 배경에도 이란 전쟁이 그전에는 종료될 것이라는 전제가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이 올해 중간선거와 투표 자격 강화 입법 등 자신의 핵심 국내 의제를 가로막는 '방해 요소'로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참모들에게 직접 언급하며 속도전을 주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종전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미군 인명 피해와 물가 상승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이번 작전으로 미군 13명이 사망하고 약 3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면서도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경우 지지율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주저하고 있단 전언이다.  

하지만 대통령의 의지와 달리 국방부와 현장 지휘관들은 여전히 강경론을 고수하며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우리는 폭탄으로 협상한다"며 승리에 대한 집착을 보였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장군들은 전쟁이 빨리 끝나는 것을 아쉬워한다"며 군 내부의 기조를 전했다.

현재 미국은 이란 접경 지역에 수천 명의 추가 병력을 배치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 본토에 대한 기습 타격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며 합의가 안 될 경우 역대급 타격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을 베네수엘라 작전처럼 짧은 '군사 작전'으로 규정하며 "이미 이긴 전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실은 첩첩산중이다. 현재 이란이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거부하고 있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걸프국들의 독자적인 보복 움직임까지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승리 선언을 서두르는 트럼프 대통령의 희망과 달리 실제 종전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