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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두뇌전 '베팅 온 팩트', 감탄 대신 웃음·안도 주는 서바이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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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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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브 출연진과 김민종 PD가 27일 제작발표회에서 가짜뉴스 판별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를 소개했다.
  • 8인 출연자가 외부 단절 공간에서 뉴스 진위를 베팅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 김민종 PD는 예능적으로 가짜뉴스를 풀며 출연자들의 다양한 접근이 재미를 준다고 자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웨이브 새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가 가짜뉴스를 둘러싼 치열한 두뇌 싸움을 예고했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베팅 온 팩트' 제작발표회에는 장동민, 이용진, 예원, 진중권, 헬마우스, 정영진, 강전애, 박성민과 김민종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베팅 온 팩트' 출연진, 김민종 PD. [사진=웨이브] 2026.03.26 moonddo00@newspim.com

'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8인의 출연자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리얼리티 뉴스 게임 쇼다.

김민종 PD는 "가짜뉴스를 소재로 하되 마냥 진지하기보다는 예능적으로 풀어보고 싶었다"며 "같은 뉴스를 두고도 진짜라고 하는 사람과 가짜라고 하는 사람이 갈리는 지점이 흥미로웠다. 뉴스를 소비하는 사람마다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전혀 다른 8명의 플레이어가 만나면 재밌는 뉴스 서바이벌이 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촬영하면서 신들린 듯이 팩트를 맞추는 모먼트도 있었고, 출연자마다 접근 방식이 확연히 달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특히 예능인들이 뉴스에 접근하고 팩트를 걸러내는 방식이 예상과 달라 놀라웠다. 시청자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연진의 출연 계기 역시 다양했다. 장동민은 "서바이벌 출연 자체가 부담이 있었지만, 뉴스의 진위를 따지는 포맷은 처음 접하는 영역이라 오히려 흥미로웠다"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승부욕이 생겨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3년 정도 아침마다 종이신문을 읽고 있는데, 제안이 우연처럼 다가왔다"며 "이건 해야 된다는 계시 같은 느낌이 들어 본능적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베팅 온 팩트' 출연진. [사진=웨이브] 2026.03.26 moonddo00@newspim.com

진중권은 "처음에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출연을 고사하려 했다"며 "하지만 가짜뉴스의 폐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해왔던 만큼 공익성도 있겠다고 판단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와서는 조금 후회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나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들어올 거라 생각 못 했다"며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짜뉴스를 많이 접하는 입장에서 문제의식을 느꼈고,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대중적인 시선으로 이야기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정영진은 "출연진 라인업을 보고 이 정도면 나가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막상 해보면 다 바보가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박성민은 "웨이브와 두 번째 작업인데, 이전 서바이벌을 통해 편견이 깨진 경험이 있다"며 "뉴스를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예능이라는 형식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강전애는 "정치 프로그램에서는 당의 입장을 이야기해야 할 때가 많았는데, 때로는 양심과 충돌하기도 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으로서 솔직한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헬마우스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설렜다"며 "평소와는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출연진 간 미묘한 긴장감도 드러났다. 박성민은 "장동민이 가장 무서웠다. 서바이벌을 다 휩쓸고 다니는 이미지가 있어 꼭 한 번 맞붙어보고 싶었다"고 했고, 장동민은 "프로그램과 출연진 조합이 워낙 독특해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베팅 온 팩트' 출연진, 김민종 PD. [사진=웨이브] 2026.03.26 moonddo00@newspim.com

플레이어들의 전략 역시 관전 포인트다. 장동민은 '지배자형', 이용진은 '계략형', 진중권은 '논리형', 정영진은 '빅데이터형', 헬마우스는 '분석형', 예원은 '감성형', 박성민은 '공격형', 강전애는 '육각형 플레이어'로 각기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펼친다.

예원은 "처음에는 내가 불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컸다"며 "하지만 1~2회를 촬영하면서 '할 만하다'는 느낌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회를 거듭할수록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뉴스들이 많았고, 그 과정을 시청자들도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영진은 "가짜뉴스라는 걸 알고 봐도 속을 수 있을 정도로 제작진이 교묘하게 구성했다"고 강조했고, 장동민은 "어떤 기대를 하든 그 이상의 재미와 충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정영진은 "다른 서바이벌을 볼 때는 출연자들을 보며 감탄하게 되지만, '베팅 온 팩트'에서는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실 것"이라며 "세상에 완전히 똑똑한 사람은 없다는 걸 느끼게 될 테니, 편안하게 웃으며 즐겨달라"고 전했다.

'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정보 소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전망이다. 출연진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청하면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혜안이 생길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피의 게임',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의 뒤를 이을 웨이브 2026년 상반기 기대작인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는 27일 오전 11시 첫 공개되며, 오직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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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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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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