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채권·외환

외환당국, 지난해 4분기 224억 달러 순매도…환율 변동성 방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외환당국이 2025년 4분기 환율 안정을 위해 224억 달러 넘는 외환을 순매도했다.
  • 순거래액은 -224억6700만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12배 증가한 최대치다.
  • 한은 국장은 원화 디커플링 심화에 대응해 개입했으며 최근 상승세도 주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분기 달러 매도, 분기별 최대 규모 기록
"원화 디커플링 심화에 대응... 쏠림 시 원칙적 안정화 조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박가연 인턴기자 = 외환당국이 지난해 4분기 달러/원 환율 안정을 위해 시장에서 224억 달러가 넘는 외환을 순매도했다.

한국은행이 31일 공개한 '2025년 4분기 시장안정조치' 내역에 따르면 외환당국이 지난 4분기 시장안정화를 위해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은 -224억6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3분기 순거래액(-17억4500만달러)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분기별 순거래액 중 최대치다.

외환 순거래액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당국이 시장에 달러를 판 규모가 매수한 규모보다 더 많았음을 의미한다. 즉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유 달러를 순매도한 것이며, 환율 변동이 과도할 경우 외환당국은 시장 안정을 위해 개입한다.

실제 지난 4분기 달러/원 환율은 10월 평균 1402.96원을 기록한 뒤 11월 1461.38원, 12월 1467.38원으로 상승했다. 12월에는 한때 1480원까지 치솟으며 변동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당국의 개입 강도도 비약적으로 거세졌다. 지난해 분기별 순거래액 규모를 살펴보면 ▲1분기 -29억 6000만 달러 ▲2분기 -7억 9700만 달러 ▲3분기 -17억 4500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4분기 들어 224억 달러를 돌파하며 직전 대비 10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외환당국(한국은행·기획재정부)은 외환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분기별 시장안정조치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31일 오후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전장 대비 15.80원 상승한 1531.5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31 yym58@newspim.com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당시 원화가 다른 통화와 괴리되는 디커플링 현상이 심화됐고 시장의 기대가 한 방향으로 쏠리는 것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었다"며 "수급 안정화 대책과 병행해 상당한 규모의 시장 안정 조치를 단행한 결과 연말에는 괴리 폭이 유의미하게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최근의 환율 상승세와 관련해서는 "환율의 특정 레벨을 타겟팅하지는 않지만, 현재 원화의 절하 속도가 다른 통화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고 보고 긴장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심리적 쏠림이 뚜렷해질 경우 원칙에 따라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외환 건전성에 대해 "달러 유동성 상황은 매우 양호하며, 순대외자산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한국 경제는 대외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만한 질적 버퍼를 갖추고 있다"면서도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를 밀어 올려 취약계층에 부담을 주는 만큼, 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