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영상 차이나로드] 중동전쟁 터지자 이 나라... 에너지 중국의 두 얼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이 세계 에너지의 25%를 소비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로 올해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고치에 달할 전망이다.
  • 원유 수입 의존도 72.7%, 천연가스 4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중국은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에 올인하며 에너지 자립을 추진했다.
  • 중국은 전략 비축유 방출, 러시아산 원유 수입 확대, 중앙아시아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중동 위기를 에너지 구조 재편의 기회로 활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은 세계 에너지 시장의 '블랙홀'입니다.

세계 에너지의 25%를 사용하는 중국에 중동발 오일쇼크는 정말 큰 일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속에 올해 전력 사용량은 사상 최고치에 달할 전망입니다.

인공지능과 전기차 산업의 급성장이 전력 수요를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체 에너지 자급률은 약 85% 수준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국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확인된 석유 매장량도 약 260억~280억 배럴 수준으로 추정되며, 순위로 볼때 세계 13위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복잡한 딜레마가 숨어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여전히 사용량이 많은 석탄입니다.

중국 에너지 소비의 약 51.4%는 여전히 재래식 석탄 에너지입니다.

 

탄소 중립에 힘쓰면서도 석탄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경제성과 에너지 안보 때문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치명적인 약점인 높은 원유 수입 의존도입니다.

중국의 원유 수입 의존도는 무려 72.7%에 달합니다.

천연가스 또한 4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해외 공급망 리스크에 매우 취약합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에너지 대전환입니다.

수입 의존도를 낮추려고 중국은 태양광과 풍력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2030년 이전 탄소 피크를,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은 최근 20%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입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산둥성 둥잉의 석유 시추기. (사진=뉴스핌 촬영) 2026.04.01 chk@newspim.com

 

태양광과 풍력 설비가 전체의 60%로 최초로 석탄 발전 설비를 추월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바로 재생에너지 발전의 안정성 문제입니다.

해가 지고 바람이 멈추면 속수무책인 태양광과 풍력의 한계 때문입니다.

실제 발전량 비중은 아직 17%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중동의 포성이 커질수록 중국의 기름값 고민도 깊어집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 중국행 유조선의 60%가 멈춰 섭니다.

중국은 중동전쟁 장기화는 물론 항구적인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간쑤성 황토산 위의 태양광 설비. (사진= 뉴스핌 촬영) 2026.04.01 chk@newspim.com

 

당장의 전쟁 리스크에 대비해 중국은 국내적으로 '전략 비축유'를 풀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늘려 중동 의존도를 낮추는 데 전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중앙아시아를 잇는 육로 파이프라인 확장에 올인합니다.

중국은 중동 위기를 에너지 자립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일쇼크로 올해는 전기차 굴기가 한층 요란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쟁의 포성 속에 에너지 및 산업 구조 재편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중동의 전쟁터엔 그림자도 비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포성이 멎는 순간 '호르무즈의 승자'를 자처하는 나라는 중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