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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같은 유가, 다른 현금흐름 ②코드에너지 월가 눈길 잡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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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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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에너지는 3일 수평정 전환으로 유정 80%를 장거리화했다.
  • 낮은 부채로 잉여현금 대부분을 주주환원에 투입한다.
  • 주가 53% 상승에도 컨센서스 목표가 상회 여력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낮은 채무 부담, 자기자본 대비 부채 18%
신용한도 차입액 제로, 단기 상환 부담 없어
올해 53% 올랐지만 밸류에이션 업계 하회

이 기사는 4월 3일 오후 4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같은 유가, 다른 현금흐름 ①코드에너지 월가 눈길 잡은 이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수평정 전환은 이미 상당 부분 실행된 상태다. 4마일 유정 비중은 작년 5%에서 올해 약 40%로 급증했고 3마일(약 4.8km) 유정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80%가 장거리 수평정으로 전환됐다. 같은 양의 원유를 더 적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어 유가 상승분이 비용에 흡수되지 않고 잉여현금으로 남는 비율이 동종업체보다 높아진다. 올해 환원 규모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낮은 부채, 환원에 집중

창출한 잉여현금이 주주환원으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낮은 부채 부담 덕분이다. 코드에너지의 총부채는 15억달러이고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율은 18%에 불과하다. 2022년 합병 당시 운영자금과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개설한 20억달러 규모 신용한도의 차입액은 '제로(0)'이고 2026년 만기였던 선순위채는 2033년 만기 채권으로 차환을 완료해 단기 상환 부담도 없다.

앞서 비교한 경쟁사 가운데 다이아몬드백에너지와 코테라에너지의 환원율이 각각 58%와 40%에 머문 것은 대형 인수에 따른 차입금 상환에 현금이 묶였기 때문이다. 코드에너지는 이 제약이 없어 FCF의 대부분을 배당과 자사주매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다. 높은 환원율이 일시적 성과가 아니라 부채 구조에서 비롯된 지속 가능한 차별점이라는 뜻이다.

◆"53% 올랐어도 괜찮다"

올해 코드에너지의 주가는 연초 대비 53% 올랐다. 다만 상승분은 유가 급등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가 반영된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확장에 의한 것은 설명이 나온다. 기업가치(EV)를 향후 12개월 EBITDA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로 나눈 EV/EBITDA(포워드) 기준 밸류에이션은 3.9배다. 주요 5개사 평균 5.5배를 밑돈다. 올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EBITDA 23억달러)가 WTI 배럴당 64달러를 전제로 산출돼 현재 유가 수준에서는 실적이 가이던스를 상당 폭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

코드에너지의 주가는 2024년 4월부터 작년 11월까지 1년 7개월에 걸쳐 약 55% 하락한 이력이 있다. 같은 기간 WTI가 87달러에서 55달러로 밀리면서 생산·탐사 업종 전반이 동반 조정을 받은 결과다. 하지만 유가가 55달러까지 떠렁지는 와중에도 주주환원을 중단 없이 집행했다. 꾸준히 탐사·개발비를 줄이는 한편 인수 광구(예로 XTO 인수 광구의 순익분기 유가는 40달러대)의 수익성은 높아 저유가 환경에서도 재무적인 방어력을 보였다.

◆"컨센서스 반영 아직"

현재 코드에너지에 대한 월가의 매수론은 압도적이나 컨센서스 목표가에 상정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5명 가운데 11명이 매수 의견, 4명이 중립 의견을 제시한 상태다. 매도 의견은 없다. 또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된 목표가의 평균값은 147.23달러로 현재가 142달러(2일 종가)보다 4% 높은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바켄 셰일 유전지대의 원유 채굴용 펌프잭 [사진=블룸버그통신]

강세론자 사이에서는 목표가에 고유가 지속 전망에 의한 회사 고유의 실적 레버리지 기대가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간 실적 가이던스 자체가 현재보다 훨씬 낮은 유가를 전제로 산출됐고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에도 현재 수준에서의 상향분은 아직 담기지 않은 상태라는 분석이 그 배경에 있다. 코이핀이 집계한 코드에너지의 올해 연간 매출액 추정치 컨센서스는 47억6000만달러로 작년보다 2%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고 주당순이익은 7.6달러로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모간스탠리의 데빈 맥더못 애널리스트는 "코드에너지가 장거리 수평정 프로그램에서 자본효율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WTI 시세 예상 평균 80달러(내년 70달러)를 기준으로 목표가 168달러를 제시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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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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