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국가결산] 세수 증가에도 나라살림 104조 적자…GDP 대비 -3%대 '턱걸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재정경제부가 6일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 총세입 597조9000억원, 총세출 591조원으로 세수 크게 늘었다.
  • 관리재정수지 104조2000억원 적자로 2년 연속 100조원대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심의·의결
세입·세출 11% 증가…잉여금 3.2조 발생
나라살림적자 104조…예산 대비 7.4조↑
기금 흑자 57.5조…"재정수지 방어 역할"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세수가 크게 늘었지만 나라살림 적자는 2년 연속 100조원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세입은 597조9000억원, 총세출은 591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62조원, 61조6000억원 증가하며 나란히 11.6% 늘었다.

2025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결산 결과. [자료=재정경제부] 2026.04.06 plum@newspim.com

세입 증가는 국세가 주도했다. 국세수입은 373조9000억원으로 기업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37조4000억원 증가했다. 세외수입도 공공자금관리기금 예수금 확대 등으로 224조원까지 늘며 24조6000억원 증가했다.

세출은 591조원으로 집행률 97.7%를 기록했다. 일반회계는 491조원, 특별회계는 100조원으로 각각 증가하며 재정지출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민생 회복과 경기 대응을 위한 재정 투입이 확대된 영향이다.

결산 결과 세계잉여금은 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세입에서 총세출과 이월액을 제외하고 남은 재원이다.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1000억원 수준으로 전액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에 활용됐고, 특별회계 세계잉여금 3조1000억원은 각 회계 재원으로 편입됐다.

황순관 재경부 국고실장은 "작년 반도체, 자동차 등의 호황에 따른 법인세 증가 그리고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세 증가,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른 양도소득세 이런 세목들이 증가해 재정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수치로 보면 재정수지는 여전히 적자 구조를 이어갔다.

통합재정수지는 46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총수입 637조4000억원에서 총지출 684조1000억원을 뺀 결과다.

사회보장성기금수지는 57조5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한 기금 수익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이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04조2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3.9% 수준이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제외한 수치로 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보여준다.

재경부에 따르면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은 2022년(-117조원), 2020년(-112조원), 2024년(-104.8조원)에 이어 역대 4번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소폭 개선됐고, 예산(111조6000억원) 대비로는 7조4000억원 감소했다.

다만 세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100조원대 적자가 지속되면서 재정 구조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이 같은 초과세수와 재정 여력을 활용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경기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세입 기반은 확대됐지만 지출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재정수지 개선이 제한된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기획처 관계자는 "재벌 회장이 갖고 있는 1억과 일반 국민이 갖고 있는 1억이 다르지 않냐"며 "관리재정수지는 비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황순관 재정경제부 국고실장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5년 국가결산결과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04.06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