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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솔루션, 금감원 유증 정정 요구에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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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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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이 10일 금융당국 유상증자 제동 소식에 장 초반 상승했다.
  • 금감원이 9일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해 효력이 정지됐다.
  • 시장에서는 증자 지연으로 단기 수급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개월 이내 정정신고서 제출…정정 요구 내용은 비공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화솔루션이 금융당국의 유상증자 제동 소식에 10일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1.00%) 오른 4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정정을 요구하면서 단기적으로 증자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솔루션 로고. [사진=한화솔루션]

금융감독원은 9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한화솔루션이 지난달 26일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아니한 경우 또는 증권신고서 중 중요 사항에 관한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 사항의 기재나 표시 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정정 요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로 해당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일시 정지되며, 한화솔루션은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증권신고서는 철회된다.

앞서 한화솔루션 주가는 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뒤 대규모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이어왔다.

시장에서는 당국의 정정 요구가 유상증자 일정 지연으로 이어질 경우 단기적인 수급 부담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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