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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미래에셋증권, 올 1분기 순이익 1.2조…'스페이스X'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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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증권은 14일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226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1.3%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 스페이스X 관련 약 1조원의 평가이익과 브로커리지 수수료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12개월 선행 PBR이 2.5배로 높아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페이스X 평가이익 약 1조원 반영, 컨센서스 21.3% 상회 전망
브로커리지·운용손익 모두 양호…증시 호조 전 부문 수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증권은 14일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226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21.3% 상회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이스X 관련 대규모 평가이익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배율(PBR)이 2.5배로 높아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업계 전반적으로 증시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 관련 이익 증가가 나타난 것과 더불어,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이 약 1조원 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3.9%, 전분기 대비 112.4% 급증한 수치다. 연결 투자목적자산 평가이익은 9000억원대가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스페이스X 관련 1조원이 반영될 것으로 보이나 일부 대체투자자산에서 손실을 인식하는 점을 고려한 수치다.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현장. [사진=스페이스X]

브로커리지와 운용 부문도 고른 성과를 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일평균 거래대금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7.3% 증가한 4562억원으로 전망된다. 별도 운용손익은 전분기 대비 96.6% 증가한 2187억원으로 예상된다. 3월 금리 상승으로 채권운용이 부진했으나 증시 호조에 따라 플로우 트레이딩 및 마켓메이킹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채권 부진을 상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실적 전망도 밝다. SK증권은 올해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을 2조5573억원(전년 대비 61.9% 증가)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6.2% 높은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 대비 5.4%포인트 상승한 17.8%로 예상된다.

다만 장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중립' 의견 유지의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및 디지털 비즈니스 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긍정적이나, 스페이스X 상장 이후에도 추가적인 평가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12MF P/B 2.5배로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이 산출한 미래에셋증권 적정주가는 6만5000원으로, 전날 종가 6만5300원과 사실상 같은 수준이다. 지속가능 ROE 12.1%, 자기자본비용 6.2%, 영구성장률 2.0%를 적용한 목표 PBR 2.38배에 12개월 선행 주당순자산가치(BPS) 2만7379원을 곱해 산출한 값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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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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