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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투자자, 해외 AI 차익 실현 후 국내 반도체·지수 ETF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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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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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이 14일 RIA 계좌 고객 거래 분석을 발표했다.
  • 해외 AI·빅테크 종목 매도로 엔비디아가 19.1% 비중을 차지했다.
  • 국내 SK하이닉스·삼성전자 매수와 ETF로 자금 이동이 뚜렷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RIA 고객 중 43.7%가 해외주식 매도… 최다 매수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4일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 개설 고객의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해외 인공지능(AI)·빅테크 종목 수익 실현 후 국내 대형 우량주와 지수추종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이동 흐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RIA 계좌를 통해 입고된 해외주식 가운데 가장 높은 매도 비중을 차지한 종목은 엔비디아로, 전체 해외주식 매도의 19.1%를 기록했다. 이어 애플(7.8%), 테슬라(7.4%), 알파벳A(6.8%), 팔란티어테크(5.4%) 순으로, 글로벌 AI·빅테크 중심의 차익 실현 흐름이 확인됐다.

해외주식을 매도한 고객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내 종목은 SK하이닉스로, 매수 비중은 15.7%다. 삼성전자(15.4%)가 뒤를 이었으며, KODEX 200(4.1%), 현대차(3.6%), TIGER 200(2.5%) 등 국내 대표 대형주와 지수추종 ETF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 TP타워. [사진=신한투자증권]

이는 글로벌 빅테크 우량주에 대한 선호가 국내 반도체·대형 우량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RIA 계좌를 활용해 해외주식 수익에 대한 세제 혜택을 누리면서, 국내 주식 투자 수익까지 함께 고려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전략적 자금 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RIA 계좌에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들의 평균 입고 금액은 약 3000만원으로, 입고 한도인 5000만원의 약 60% 수준이다. 이 가운데 43.7%의 고객이 해외주식을 매도했으며, 매도 고객 1인당 평균 약 1300만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집계됐다.

RIA 계좌 개설 고객의 성별 분포는 남성 65.3%, 여성 34.7%였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26.2%), 30대(23.4%), 60대 이상(11.9%), 20대 이하(7.1%) 순으로 나타나,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실질 투자 수요가 두드러졌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정책 환경과 시장 상황에 맞춰 해외주식 투자 수익을 국내 시장으로 이전하는 데 RIA 계좌를 유연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AI·빅테크 종목에서 확보한 수익을 국내 대형 우량주와 지수 상품으로 분산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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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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