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글로벌 마켓 리포트 4월 15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14일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와 안정적 도매 물가로 시장이 견인됐다.
  • 유가 급락하고 금 상승, 유럽증시도 동반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74포인트(0.66%) 오른 4만8535.9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1.14포인트(1.18%) 전진한 6967.3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455.35포인트(1.96%) 급등한 2만3639.08로 집계됐다.

미국과 이란이 2차 대면 협상을 통해 영구적인 종전안을 도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날 시장을 견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틀 안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지 취재진에 대기를 권고했다.

도매 물가가 우려보다 안정적인 수준을 보인 점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해 시장 예상치(1.1%)를 크게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역시 0.1% 오르는 데 그치며 전문가 예상치(0.5%)보다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업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도 뚜렷했다. 시티그룹은 깜짝 실적에 2.61% 상승했으나, JP모간 체이스는 실적 발표 후 0.82% 밀렸고, 웰스파고는 이자 수익 등에 대한 우려로 5.7% 하락했다. 특히 중고차 플랫폼 카맥스는 실적 부진 여파로 15.12% 급락했다.

합병설이 제기된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각각 2.07%, 8.01% 동반 상승했다.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오픈AI와의 협업 발표로 3.53% 올랐고, 아마존의 인수 협의 소식이 전해진 위성 기업 글로벌 스타는 9.63% 급등했다.

◆ 협상 재개 기대감에 유가 하락, 금 상승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1.20달러에 마감해 7.80달러(7.87%) 급락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배럴당 94.79달러에 마감해 4.57달러(4.6%) 하락했다.

앞서 미군이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를 시작한 뒤 브렌트유는 4% 이상, WTI는 약 3% 올랐다. 하지만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며 유가는 아래로 방향을 바꿨다.

이날 미국 달러가 연이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며 금값을 지지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1.7% 오른 4,85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 국채 강세, 달러는 7일째 약세

미국 국채는 강세를 나타냈고 미 달러화는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3bp(1bp=0.01%포인트) 하락한 4.254%를 기록했다. 미국 30년물 수익률은 3.3bp 내린 4.867%, 정책금리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수익률은 3.2bp 하락한 3.747%를 나타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26% 하락한 98.08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97.968까지 떨어지며 3월 2일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이번 7거래일 연속 하락 기간 동안 2% 이상 떨어졌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긴 약세 흐름이다.

유로/달러는 0.33% 오른 1.1796달러, 파운드/달러는 0.48% 상승한 1.3569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대비 엔화는 158.72엔으로 달러가 0.45% 하락했다.

◆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

유럽 주요국의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6.07포인트(0.99%) 오른 619.9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01.78포인트(1.27%) 상승한 2만4044.22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6.10포인트(0.25%) 뛴 1만609.0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91.88포인트(1.12%) 전진한 8327.86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648.49포인트(1.36%) 오른 4만8175.65에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262.30포인트(1.46%) 상승한 1만8286.10에 마감했다.

주요 섹터 중에서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은행주와 산업주가 각각 2.3%, 1.6% 올라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기술주도 강세를 보였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BE 세미컨덕터는 5.3% 급등했고, ASML과 ASM 인터내셔널도 각각 2%, 1.4% 상승했다. ASML은 15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면 에너지는 1.5% 하락했다.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 쉘과 BP는 각각 약 2.5% 내렸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