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인도 출국…'팀코리아' 세일즈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19일 김포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합류 출국했다.
  • 이 회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보다 늦게 도착해 출국하며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 순방은 인도 스마트폰 공장 점검과 베트남 생산기지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도 거쳐 베트남으로 이동…공급망 재편 가속
암바니 회동 질문엔 침묵…이재용 현장 경영 시동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 합류를 위해 19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인도를 거쳐 베트남으로 향한다.

이날 이 회장은 오후 1시 40분쯤 남색 정장 차림으로 현장에 도착했다. 이 회장의 이번 출장길에는 김원경 삼성전자 글로벌대외협력실장(사장)이 동행했다. 이 회장의 출국에 앞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전 10시 40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후 1시 5분쯤 먼저 출국길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 서울 김포비즈니스센터에서 인도로 출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에 동행한다. 2026.04.19 leehs@newspim.com

이 회장은 출국 현장에서 이번 순방의 각오를 묻는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가벼운 목례로 답했다. 아시아 최고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과 만남을 묻는 질문에도 답변 하지 않고 출국장 안으로 이동했다.

이 회장의 이번 순방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거점인 인도와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을 잇는 삼성의 전략적 요충지를 점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 서울 김포비즈니스센터에 도착했다. 2026.04.19 aykim@newspim.com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 역시 삼성전자가 놓칠 수 없는 거점이다. 인도는 최근 중국을 대신할 포스트 차이나로 급부상하며 매년 7%대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공장을 가동 중이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도 정부의 제조 인센티브(PLI)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 회장은 현지 인사들과 만나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부품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시장은 삼성전자뿐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들의 격전지이기도 하다. LG전자의 경우 현지 생산 기지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인도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하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총수들은 인도 일정을 마친 뒤 또 다른 핵심 행선지인 베트남으로 향할 예정이다.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베트남은 특히 삼성전자의 전 세계 휴대폰 생산량 절반 가량을 책임지는 최대 전략 거점이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박닌과 타이응우옌에 대규모 스마트폰 공장을, 호찌민에 가전 공장을 각각 운영 중이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이번 순방을 계기로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 하이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폰 제조 공정의 고도화나 신규 R&D 센터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결정할지 주목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19일 서울 김포비즈니스센터에서 인도로 출국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에 동행한다. 2026.04.19 leehs@newspim.com

베트남에는 삼성 외에도 국내 4대 그룹의 핵심 생산 거점이 밀집해 있다. 이번 순방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은 각각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확대와 제조 클러스터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현지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동남아 시장 점유율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LG는 베트남을 글로벌 핵심 제조 전초기지로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이번 순방 중 현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