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베리스모 'SynKIR-110', AACR서 고형암 CAR-T 가능성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21일 SynKIR-110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 AACR 2026 플래너리 세션에서 낮은 용량 고형암 환자 9명 중 4명 종양 축소 확인했다.
  • 안전성 양호하며 용량 증가 시 효능 뚜렷해져 고형암 CAR-T 가능성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명 중 4명 종양 반응·최대 47% 감소 확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구두발표되며 고형암 CAR-T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20일(현지시간) AACR 2026의 최고 권위 세션인 플래너리(CTPL) 세션에서 발표됐다. 앞서 CAR-T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칼 준(Carl H. June) 박사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자로 나선 야노스 타니이(Janos Tanyi)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펄먼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SynKIR-110 임상 1상 연구책임자는 치료 옵션이 제한된 난소암, 중피종, 담관암 등 메소텔린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낮은 용량에서도 유의미한 종양 축소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특히 용량이 증가할수록 효능 신호가 더욱 뚜렷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20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플레너리(CTPL) 세션에서 야노스 타니이(Janos Tanyi) 교수가 SynKIR-110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베리스모 테라퓨틱스]

평가 대상 9명 중 4명에서 종양 반응이 나타났고, 최대 47%의 종양 감소가 확인됐다. 코호트 3 환자 2명 중 1명이 면역반응평가기준(iRECIST)상 부분반응(PR)이 6개월 추적관찰 시점까지 반응이 유지됐다. SynKIR-110의 1상 용량 증량 임상에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됐다.

발표에 따르면 코호트 1~3까지 용량제한독성(DLT)이나 프로토콜상 중단 기준에 해당하는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은 9명 중 3명에서 발생했으나 모두 2등급 이하에 그쳤으며 면역효과세포 관련 신경독성(ICANS)은 관찰되지 않았다.

타니이 교수는 "SynKIR-110은 첫 3개 용량 코호트에서 DLT 없이 양호한 안전성과 치료 가능성을 보였고, 용량이 증가할수록 생물학적 활성(biologic activity)과 질병 안정 효과(disease stabilization)도 함께 확인됐다"며 "초기 임상 단계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발표 후 진행된 토론에서 샌디프 파텔(Sandip Patel) UC샌디에이고 의과대학 교수는 "기존 메소텔린 CAR-T에서 표적 독성(on-target off-tumor toxicity) 우려가 있었던 만큼, 이를 최소화하려는 SynKIR-110 연구 전략은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중피종 환자에서 지속 관해(durable remission)가 확인됐으며, 해당 반응이 장기간 유지된 점이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세션 참관자들은 SynKIR-110이 초기 임상에서 용량 증가에 따라 세포 확장과 지속성 신호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하며, 고형암 CAR-T가 효능과 독성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이번 발표가 KIR-CAR 플랫폼이 실제 임상에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참관자는 "안전성과 지속성, 반응 강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고형암 CAR-T 연구에서 안전성과 실제 반응 신호가 함께 제시됐다는 점이 흥미롭다"면서 "향후 SynKIR-110의 임상 확대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스모는 현재 미국에서 SynKIR-110의 임상 1상을 계속 진행 중이며, 최대내약용량(MTD)과 권고 2상 용량을 확인하기 위한 용량 증량 및 환자 등록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AACR 발표를 계기로 KIR-CAR 플랫폼이 혈액암을 넘어 고형암 영역에서도 임상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다는 입장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