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지방에 공장·병원 짓겠다더니...北, 결국 러시아에 손 벌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북한이 22일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러시아 지원 조로친선병원 착공식을 열었다.
  • 러시아 보건장관은 보건 협조 기초 마련을 강조하고 북한 보건상은 관광객 혜택을 주장했다.
  • 김정은 지방발전 정책 속 러시아 전적 지원으로 경제 열악 실태 드러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산 갈마지역에 북러친선병원 착공
"김정은 병력파견과 무기지원 대가"
'보건 협조' 내세우지만 일방적 원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건설하는 '조로(朝露)친선병원' 착공식이 22일 강원도 원산의 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번 병원 건설은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지방에도 공장과 병원 등을 건립하겠다며 분주하게 현장을 찾던 움직임이 올 들어 주춤해진 상황에서 나왔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건설하는 '조로(朝露)친선병원' 착공식이 22일 강원도 원산의 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4.23 yjlee@newspim.com

착공식에 참석한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오늘의 이 행사는 단순히 병원의 기초를 쌓는 것이 아니라 두 나라 보건 분야에서의 장기적이고 유익한 협조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두원 북한 보건상은 "조로친선병원이 완공되면 지역 인민들은 물론 세계 일류급의 관광명소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아름다운 생활의 활력을 더해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병원 건설이 지난 2024년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과 정상회담 당시 합의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협력' 운운하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러시아 측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건설하는 시설로 파악된다"며 "지방의 소규모 병원 건립까지 러시아에 손을 벌려야 할 정도로 북한의 경제 사정이나 의료·보건 실태는 열악하다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병원 건립은 김정은이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푸틴 대통령을 지원한다는 명분 아래 대규모 전투 병력을 파견하고 1200만발의 포탄(한국 국방정보본부 추산)을 비롯한 무기를 지원한데 따른 반대급부 성격을 띠는 것으로 분석된다.

탈북 고위인사는 "과거 북한이 재일 조총련의 지원을 받아 산부인과 병원인 평양산원을 짓는 등 인프라 건설을 추진했던 것과 유사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4년 6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식 후 악수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김정은은 지난 2024년 1월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10년 동안 매년 20개 시·군에 지방공업 공장과 병원, 편의시설 등을 건설해 북한 전역의 시·군 지역 생활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이른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 11~12월 10차례 가까운 공장 시설 준공식을 가졌던 김정은은 지난 2월 삼광축산농장을 방문한 이후 관련 행보를 사실상 중단한 채 미사일 시험발사 등 군사 도발적 행보에 치중하는 것으로 통일부는 파악하고 있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