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8688억원...전년비 21.7%↑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NH농협금융지주는 24일 2026년 1분기 순이익 86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7% 증가했다고 밝혔다.
  • 영업이익은 1조6096억원으로 25.2% 늘었고 은행 이자이익과 비은행 부문 수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 계열사 고른 성장과 자산건전성 강화로 ROA 0.78%, ROE 11.85%를 달성하며 생산적 금융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은행·자본시장 계열사 호조, 수익 포트폴리오 개선
NIM 개선·선제적 리스크관리 등 자산건전성 유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6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7140억원) 대비 21.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6096억원으로 25.2% 늘며 그룹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실적은 은행 이자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증권·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의 수익이 크게 확대된 데 힘입은 것이다.

NH농협은행 본점. (사진=NH농협은행)

이자이익은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머니무브'로 성장 둔화 우려가 있었음에도, 핵심예금 확대와 기업여신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순이자마진(NIM)을 1.67%(2025년 말)에서 1.75%(2026년 3월 말)로 끌어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조2143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여신은 1년 새 6.1% 성장해 기업금융 중심의 영업 전략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비이자이익은 자본시장 활성화와 자산운용자산(AUM) 확대 효과로 9036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51.3% 급증했다.

이 중 수수료이익은 7637억원으로 60.5%, 유가증권·외환 등 이익은 4425억원으로 32.7% 늘어나며 그룹 수익 구조 다변화를 이끌었다.

계열사별로는 NH농협은행이 557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그룹 실적의 중심을 유지한 가운데, NH투자증권이 4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5% 증가해 자본시장 부문 실적을 견인했다.

NH아만디 자산운용도 174억원의 순이익으로 117.5% 성장하며 자산운용 부문의 호조를 나타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합산 671억원을 기록했고, 캐피탈·저축은행 등 기타 비은행 계열사들도 전반적으로 흑자를 시현해 전 계열사 고른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실적 증가에 힘입어 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78%, 11.85%를 기록하며 전년 말 대비 상승했다(농업지원사업비 차감 전 기준). 동시에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자산건전성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3월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5%,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56.54%로, 시장 변동성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에서도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NH농협금융은 실적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분기 중 농업인·농촌 지원을 위한 농업지원사업비 1732억원, 취약계층·지역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회공헌금 599억원을 집행하며 범농협 그룹의 설립 목적과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 1월 출범한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를 통해 출범 3개월 만에 생산적·포용금융 자금 7조5000억원을 공급했고, 4월 14일에는 경남 창원에 동남권 '해양·항공·방위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열어 향후 5년간 10조원 규모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계획도 내놓았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전국 1,200여 개 사무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밀착형 포용금융 모델을 추진하는 한편, 은행·증권·보험·캐피탈 등 계열사 협업을 강화해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