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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상승주기' 진입 아날로그 칩① 반도체 섹터의 新 성장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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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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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 반도체 업계가 29일 재고 조정 완료 후 가격 인상과 수요 회복 호재를 맞았다.
  • 글로벌 업체들이 수익성 전략 전환과 AI·전기차 성장으로 사이클 회복 모멘텀을 형성했다.
  • 중국 자동차 전자 시장이 아날로그 칩 최대 성장축으로 부상하며 국산화 여지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날로그 칩 재고조정 완료, 본격 상승구간 진입
중국 아날로그 칩 최대 성장축 '자동차 전자' 분야
향후 2년 지속적 성장 기대되는 아날로그 칩 A주
아날로그 칩 산업 성장사이클 진입 속 투자방향

이 기사는 4월 29일 오후 3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아날로그 반도체(칩) 시장이 재고 조정 완료 후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하면서 가격 인상과 수요 회복이라는 이중 호재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선두 업체들이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AI·전기차·공업 자동화 등 구조적 성장 트랙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업계 전반에 '사이클+구조'가 겹친 회복 모멘텀이 형성된 모습이다.

중국 시장은 산업 디지털화와 신형 인프라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아날로그 칩 수요가 꾸준히 체질을 키워가고 있다. 통신, 산업, 자동차,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응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토종 업체들의 존재감이 점차 강화되고 밸류체인 전반의 수익성도 과거 대비 한 단계 올라서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공급과잉 탈피, 가격∙수요 상승세

집적회로 산업의 핵심 세부 트랙으로서 아날로그 칩은 물리 세계와 디지털 시스템을 연결하는 핵심 허브다.

아날로그 칩은 전자기기의 '신호 번역관' 역할을 수행하며, 소리·빛·온도·압력 등 각종 물리 신호를 수집·조정·변환(아날로그-디지털)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단말 장비가 외부 환경을 정확히 인지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전자 제품 체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핵심 기초 부품이다.

정책 측면에서도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전환과 산업 고도화 기회를 잡기 위해 중국 당국이 지원 정책을 밀집적으로 내놓으며 아날로그 칩 산업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

2022~2024년 공급과잉과 가격 경쟁의 충격을 겪은 뒤, 아날로그 칩 업계는 2025년에 오랜만의 회복 국면을 맞이했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아날로그 IC 시장 규모는 4% 수준의 완만한 반등을 기록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3.3%, 2026년에는 5.1%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에 따르면 중국 아날로그 칩 시장 규모는 2021년 1570억 위안에서 2025년 약 2203억 위안으로 성장했으며, 2026년에는 2451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업체들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매출 성장, 적자 축소 및 흑자 전환, 그리고 매출총이익률의 회복이 한 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등 글로벌 대형 업체들도 실적 개선 흐름을 확인시키는 '회복의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

국신증권(國信證券)은 보고서에서 "글로벌 아날로그 칩은 현재 재고 조정이 완료된 이후 상승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TI와 ADI가 1분기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중국 내 업체의 점유율은 지속 상승 중이며, 과거 수년간의 연구개발 성과가 매출로 전환되는 단계에 진입했고 가격 경쟁 환경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4.29 pxx17@newspim.com

◆ 中 아날로그 칩 최대 성장축 '자동차 전자'

AI 서버와 신에너지차는 아날로그 칩 입장에서 가장 전형적인 '고부가가치·고성장 다운스트림' 영역으로서, 전력·센싱·신호 체인 전반에 걸친 필수 인프라로 수요가 직결돼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회복 사이클에서 아날로그 칩 성장세를 가장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다운스트림 응용 산업은 자동차 전자다.

AI 서버가 만드는 전력 관리 수요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고급 다상(Multiphase) 전원, DrMOS (Driver + MOSFET) 등 일부 한정된 카테고리에 집중되어 있고, 전체 시장 규모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반면 자동차 전자는 전력 관리, 신호 체인, 절연 칩, 센서, 드라이브 칩, MCU 등 아날로그 칩의 거의 모든 카테고리를 포괄하고 있어 국내 업체에 넓은 가치 창출 공간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현재 아날로그 칩 시장이 소수 방향에 집중된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다. AI 단말 응용이 가장 높은 관심을 받으며 가장 빠르게 상용화되는 트랙이지만, 자동차 전자는 단기적인 열기에서는 AI 단말에 못 미치더라도 장기 성장 잠재력은 절대적으로 크다는 평가다.

시장 규모 측면에서 보면 2025~2029년 국내 자동차용 아날로그 칩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9년에는 소비 전자 분야를 추월해 아날로그 칩 최대 다운스트림 응용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아날로그 칩 시장 CR10(상위 10개사의 시장점유율)은 38.1%이며, 이 중 해외 업체 비중이 33%를 차지한다.

그 중 자동차용 아날로그 칩 세부 시장에서는 CR10이 86.1%에 달하고, 이 가운데 해외 업체 비중이 84.3%에 이른다. 이 수치는 거대한 국산화로의 대체 여지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국가 차원의 차량용 규격 칩 국산화율 제고 요구가 이어지는 한, 국산 자동차 칩이 지속적인 수혜를 입으면서 국산화의 확실성과 시장 공간이 계속 확대되고, 이는 아날로그 칩 업황 상승 사이클의 중요한 중장기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차량 1대당 가치 측면에서도 성장 여력은 크다. 현재 국내 전기차 침투율은 이미 50%에 근접했으며, 전동화·지능화가 진행되면서 차량 1대당 아날로그 칩 가치는 2200~4000위안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승주기' 진입 아날로그 칩② 반도체 섹터의 新 성장엔진>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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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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