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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도당 공관위, 24차 결과발표...87개 선거구 80명 후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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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제24차 회의를 열어 87개 선거구에 대한 광역의원·기초의원 단수 추천과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 광역의원 단수 5개, 기초의원 단수 39개, 기초의원 경선 29개 선거구 등 총 87개 선거구의 후보 추천 및 경선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 지난 30일 선거구획정이 경기도의회 파행으로 불발됨에 따라 획정 예정지역에 대한 추천은 중앙선관위의 선거구 획정 완료 후 진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 기초 29개 선거구·기초비례 2개 선거구 경선

[수원=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1일 제24차 회의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CI.[사진=국민의힘]

이날 공관위는 지역구 광역의원 단수 5개 선거구, 지역구 기초의원 단수 39개 선거구,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 지역 29개 선거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단수 5개 선거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경선 2개 선거구, 기초의원 경선 결과 7개 선거구 등  87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추천·경선 결과·경선지역을 밝혔다.

공관위는 수원시-4, 부천시-4, 화성시-2, 하남시-1, 용인시-8 선거구의 지역구 광역위원 단수 추천 후보를 발표했다.

이어 안양시-사, 안양시-아 ,광명시-가, 평택시-마 ,평택시-바, 평택시-사, 고양시-다, 고양시-라, 고양시-마, 고양시-바, 고양시-사, 고양시-아, 고양시-차, 고양시-카, 고양시-타, 고양시-파, 구리시-나, 남양주시-다, 남양주시-라, 남양주시-마, 남양주시-바, 남양주시-아, 화성시-가, 화성시-나 , 화성시-다, 화성시-라, 화성시-자, 군포시-가, 하남시-나, 파주시-나, 파주시-다, 용인시-가, 용인시-나, 용인시-라, 용인시-바, 용인시-아, 용인시-자, 용인시-차, 용인시-카 지역구 등 39개 선거구에 57명을 기초의원 단수 추천했다.

또 의정부시-나, 광명시-나, 양주시-가, 양주시-다, 안산시-가, 고양시-가, 고양시-나, 고양시-자, 의왕시-가, 구리시-가, 남양주시-사, 시흥시-다, 시흥시-라, 군포시-나, 군포시-다, 군포시-라, 하남시-다, 하남시-라, 파주시-가, 파주시-라, 파주시-마, 이천시-나, 용인시-다, 용인시-사, 광주시-가 선거구와 평택시-사 선거구('나'번 선출), 평택시-마 선거구('나'번 선출), 시흥시-나 선거구('가'번 여성  '나'번 남성 선출), 용인시-라 선거구('나'번 선출)의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지역 29개 선거구 95명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기초의원 단수 추천에 양주시, 구리시, 시흥시, 군포시, 화성시의 5개 선거구에 7명과 고양시, 용인시 비례대표 기초의원 경선 2개 선거구에 10명을 추천했는데 비례 기초 경선은 홍수 여성과 짝수 남성 선출방식의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와함께 안양시-바, 안산시-바, 포천시-가, 포천시-나, 연천군-나, 가평군-나 선거구의 6개 선거구에 8명을 단수와 가·나번 추천했고 안양시 비례대표 기초의원 2명을 결정했다.

공관위는 지난 30일 오후 선거구획정이 경기도의회의 파행으로 인해 최종 불발됨에 따라 획정 예정지역에 대한 추천을 중앙선관위에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후 추천할 계획이다.

24차회의 결과 후보추천 및 경선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구 광역의원 단수

▲수원시-4 조정근(79년생) 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부천시-4 예승현(00년생) 전 부천고 총동문회 사무국장
▲화성시-2 심용진(54년생) 현 매송면 송전탑지중화 추진위원장
▲하남시-1 이상원(89년생) 전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수석 대표
▲용인시-8 이경호(79년생) 현 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

◇지역구 기초의원 단수

▲안양시-사 음경택(59년생) 전 안양시동안구주민자치협의회장

▲안양시-아
가 이창성(83년생) 현 센텀퍼스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나 송지민(91년생, 여성) 현 안양동안을 차세대여성위원장

▲광명시-가
가 김종오(63년생) 현 광명시의회 부의장
나 박덕수(61년생) 현 중앙위원회 경기도당 연합회
다 전지원(86년생, 여성) 현 철산12단지 입대의 회계이사

▲평택시-마 가 강창수(71년생) 현 중앙위원회 평택시병 지회장

▲평택시-바
가 한윤섭(74년생) 전 안중청년회의소JCI회장
나 정윤서(77년생, 여성) 현 평택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평택시-사 가 오치성(71년생) 전 고덕국제신도시연합회장

▲고양시-다 안중돈(72년생) 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고양시-라 장예선(73년생, 여성) 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고양시-마
가 이종진(81년생) 현 (사)청년365, 이사
나 고부미(62년생, 여성) 현 고양시의회의원

▲고양시-바
가 원종범(76년생) 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나 고종국(54년생) 전 제7대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사 고덕희(60년생, 여성) 현 고양특례시의회의원

▲고양시-아
가 김보래(95년생, 여성) 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나 손동숙(72년생, 여성) 현 고양시의원

▲고양시-차 길종성(61년생) 현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

▲고양시-카 전희정(68년생, 여성) 전 감사원 감사관

▲고양시-타 오우람(89년생) 전 대한민국 풋살국가대표 상비군

▲고양시-파 김수진(68년생, 여성) 현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시의원

▲구리시-나
가 연주현(82년생) 현 구리시 충청향우회 회장
나 김석진(80년생) 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

▲남양주시-다 김희성(86년생) 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사무국장

▲남양주시-라 백선아(63년생, 여성)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남양주시-마 김동훈(72년생) 현 제9대 남양주시의회 의원

▲남양주시-바
가 원주영(81년생) 현 남양주시의회 예결위원장
나 남수진(97년생) 전 前삼육대학교제62대총학생회장

▲남양주시-아 홍성우(71년생)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화성시-가
가 최청환(70년생) 현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부위원장
나 송선영(66년생) 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화성시-나
가 김정주(59년생) 전 전) 화성시의원
나 조오순(63년생, 여성) 현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화성시-다 박진희(63년생, 여성) 전 화성시읍면동 협의회대표위원장

▲화성시-라
가 장동희(90년생) 현 UN 공보국 NGO 운영이사
나 김종복(82년생)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근무

▲화성시-자
가 권영학(64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나 정덕범(69년생) 전 화성시장 정무비서

▲군포시-가
가 장경민(59년생) 현 국민의힘 군포시당협 사무국장
나 이훈미(73년생, 여성) 현 군포시의원(행정복지위원장)

▲하남시-나 이성애(76년생, 여성) 현 누림컨설팅 대표

▲파주시-나
가 옥승철(86년생) 현 여의도연구원 트렌드분석 실장
나 최창호(61년생) 현 파주시의회 의원

▲파주시-다 이진아(84년생, 여성) 현 파주시의회 의원

▲용인시-가
가 김윤선(62년생) 전 용인시 도시주택국장
나 김상수(59년생, 여성) 전 제8대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용인시-나 권병손(78년생)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용인시-라 가 김한울(86년생) 전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

▲용인시-바 이민희(81년생, 여성) 현 경기도당 청년위 수석부위원장

▲용인시-아 강영웅(82년생) 현 용인시의회 의원

▲용인시-자 김주환(74년생) 현 수지구 축구협회 전무이사

▲용인시-차
가 이제성(86년생) 현 마북동 체육회장
나 목영희(82년생, 여성) 현 지역사회 활동가

▲용인시-카
가 이정열(80년생) 전 죽전주민연합회 대표
나 박은선(75년생, 여성) 현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용인시-마 김길수(70년생) 현 용인특례시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자

▲의정부시-나
빈미선(60년생) 전 제5,6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전은영(76년생) 현 의정부시 갑지구 여성위원장

▲광명시-나
김상겸(87년생) 현 HDC현대산업개발 근무
오윤배(62년생) 전 민주평통 광명시 협의회장
이재한(72년생) 현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

▲평택시-마
김순이(65년생) 현 평택시의회 의원
김혜영(64년생) 현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시-사
권기석(87년생) 전 삼성전자(평택) 근로자위원
김동숙(58년생) 전 평택시 제8대 시의원
김승호(57년생) 전 평택시의회 의원(대표의원)
김창배(62년생) 현 팽성상인연합 회장
정일구(74년생) 현 평택시의원

▲양주시-가
김원식(82년생) 현 백석읍 주민자치회 회장
윤창철(67년생) 현 양주시의회 의장
정광현(70년생) 전 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정현호(73년생) 현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다
김미영(80년생) 현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우병문(74년생) 현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
이주화(76년생) 현 국민의힘 양주당협 부위원장
이혁중(67년생) 현 건설 및 부동산
임재근(60년생) 현 양주시체육회 회장
정희태(80년생) 현 양주시의원

▲안산시-가
김유숙(68년생) 현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염정우(91년생) 전 안산시청 언론홍보전문위원
이옥례(63년생) 전 안산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고양시-가
서인영(71년생) 현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지회장
안명기(69년생) 현 고양시덕양구 방범대연합대감사
오영숙(65년생) 전 제6대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나
김민숙(76년생) 현 고양특례시의원
김영식(58년생) 전 홍사덕 국회의원 특별보좌역
김인정(93년생) 현 경기도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
한성준(67년생) 전 고양시 농업정책과장
황선경(74년생) 현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고양시-자
김미현(70년생) 전 고양특례시의원
이승희(66년생) 현 국민의힘고양시병여성위원장
이홍규(67년생) 전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의왕시-가
김동구(68년생) 전 의왕시청(단체장 국민의 힘)
김우진(70년생) 현 의왕과천 부곡동 협의회장
박혜숙(66년생) 현 의왕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신문희(74년생) 현 의왕시 체육회 이사

▲구리시-가
이경희(70년생) 현 구리시의회 의원
장향숙(61년생) 전 제7대 구리시의회의원 부의장
정귀식(72년생) 전 남양주 투데이 기자
최성원(73년생) 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구리부지회장

▲남양주시-사
김영실(65년생) 현 제9대 남양주시의회 의원
박경원(67년생) 현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시흥시-나
남성헌(78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 시흥갑 부위원장
송지혜(88년생) 현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이건섭(71년생) 현 시흥시의회 의원
이금재(68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조선호(63년생) 전 시흥시청 소상공인과장

▲시흥시-다
김태훈(69년생) 전 (주)한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안돈의(62년생) 현 시흥시의회 의원
이현목(61년생) 현 시흥시갑 당협협의회 부위원장
편석현(78년생) 현 경기교육발전협회 회장

▲시흥시-라
김유노(63년생) 현 중앙위원회 문화관광 부위원장
윤석경(69년생) 현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
최복임(65년생) 현 국민의힘 시흥을 부위원장

▲군포시-나
김공주(73년생) 현 군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박재신(76년생) 현 군포시당협 도시재개발위원장

▲군포시-다
신경원(60년생) 현 제9대군포시의회전반기부의장
홍승현(61년생) 현 서정대 사회복지학부 특임교수

▲군포시-라
김원준(95년생) 현 윤영석 국회의원 비서관
박미숙(64년생) 현 국민의힘 군포시당협 자문위원
박상현(94년생) 현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하남시-다
김희중(76년생) 현 하남시을 당원협의회 기획국장
이정연(74년생) 현 경기도당 대변인

▲하남시-라
박선미(77년생) 현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경란(63년생) 현 중앙위지도위원
정경섭(76년생)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파주시-가
정경민(67년생)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및대변인
정지윤(94년생) 현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파주시-라
박미주(68년생) 현 김포대학교 특임교수
손형배(69년생) 현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파주시-마
김일철(78년생) 현 국민의힘 파주시을 청년위원장
오창식(58년생) 현 파주시시의원
이익선(65년생) 현 파주시의회 부의장

▲이천시-나
김민경(79년생) 현 이천시여성교육연구협의회장
박선진(85년생)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
송옥란(62년생) 현 시의원
심연섭(84년생) 현 이천문화재단 이사

▲용인시-다
강명희(61년생) 전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김근모(87년생) 현 용인시갑 당협 청년위원장
김영식(57년생) 전 경기도당 인재영입위원장

▲용인시-라
박만섭(60년생) 전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안치용(76년생) 현 용인특례시 시의원

▲용인시-사
김진성(73년생) 현 수지로타리클럽 회장
김해곤(54년생) 전 서민주택내집마련 특별위원장
김희영(66년생) 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송헌정(74년생) 전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장
조강현(97년생) 현 국민의힘 용인시병 사무국장

▲광주시-가
김민석(74년생) 현 국민의힘광주시갑당협사무국장
주임록(62년생) 전 경기 광주시 시의회 의장
허경행(62년생) 현 제9대 광주시의회 의장
홍성균(67년생) 전 광주시아파트연합회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단수 추천

▲양주시-1 최영진(69년생, 여성) 비공개
▲구리시-1 김정선(79년생, 여성) 현 구리시교육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1 정미라(83년생, 여성) 현 미래로안경 대표원장
▲시흥시-2 정경(67년생, 여성) 현 사)푸른지역아동센터(시설장)
▲군포시-1 이경옥(61년생, 여성) 현 경기노인복지센터 대표 10년
▲화성시-1 정명희(63년생, 여성) 현 국민의힘 화성시갑 여성위원장
▲화성시-2 박영이(85년생, 여성) 전 화성시여성예비군소대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경선

▲고양시
김영선(67년생, 여성) 현 재단법인 문화나눔재단 이사장
서범석(86년생) 전 학원강사
양승주(68년생) 전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부회장
자치호(74년생) 전 일산지방회총무(회장대행)
정연숙(64년생, 여성) 현 파랑새시민연대 대표

▲용인시
김정태(67년생) 현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박인성(97년생) 현 용인시 정 대학생위원장
변유선(91년생, 여성) 현 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신유진(78년생, 여성) 전 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장
조은비(90년생, 여성) 현 단국대학교 겸임교수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결과

▲안양시-바
가 설다영(88년생, 여성) 현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사무국장
나 김주석(66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안산시-바 김재국(64년생) 현 안산시의회 부의장

▲포천시-가
나 서과석(65년생) 현 제6대 포천시의원(前期의장)

▲포천시-나
나 윤상훈(72년생) 현 일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연천군-나
가 이용화(76년생) 현 국민의힘중앙위원회농림축산분과

▲가평군-나 김종성(76년생) 현 가평군의회 군의원(부의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안양시
1 김유미(74년생, 여성) 현 미소환경 대표
2 고은희(76년생, 여성) 현 IFA 에인스더올바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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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완성한 韓·日 반도체 동맹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건희 선대회장에게 물려받은 일본 재계 네트워크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의 사업 동맹으로 재편하고 있다. 선대부터 이어진 일본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과의 교류를 직접 챙겨온 이 회장은 최근 삼성전기와 스미토모화학 계열 동우화인켐의 유리기판 합작을 계기로 인적 신뢰를 핵심 소재 공동 개발과 생산 협력으로 확장했다. 과거 일본의 선진 기술을 배우고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시작된 삼성의 대일 협력이 이 회장 체제에서는 AI 반도체 공급망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 = 뉴스핌DB] ◆ 스미토모와 손잡고 반도체 핵심 '글라스 코어' 공동 생산 15일 삼성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 2일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한국 자회사인 동우화인켐과 합작법인 '글라셈' 설립에 나섰다. 글라셈은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는 유리기판의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를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전기가 지분 66%, 동우화인켐이 34%를 보유한다. 경기 평택에 생산 거점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합작을 단순한 계열사 차원의 투자보다 삼성과 일본 재계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관계가 첨단산업의 공동 사업으로 이어진 사례로 보고 있다. 스미토모화학은 이건희 선대회장 때부터 삼성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대표적인 일본 소재기업이다. 양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고, 지난 2011년에는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 생산 합작사 SSLM을 설립했다. 이번에는 협력의 무대가 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소재로 옮겨갔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보다 표면이 평탄하고 열에 따른 변형이 적어 고성능 AI 반도체와 대형 패키지에 적합한 차세대 부품으로 꼽힌다. AI 반도체의 연산 성능과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칩 자체뿐 아니라 이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기판과 패키징 소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고다층·고밀도 반도체 패키지기판 설계와 제조 기술을 합작법인에 투입한다. 동우화인켐은 정밀 유리 가공과 공정 자동화 역량을 제공한다. 양사가 각자의 기술을 결합해 글라스 코어를 공동 생산하면 삼성은 AI 반도체 패키징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유리기판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이재용 회장이 잇는 일본 네트워크…AI 협력으로 확장 삼성과 일본 재계의 협력 중심에는 이건희 선대 회장이 1993년 출범시킨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가 있다. LJF는 삼성과 일본 주요 전자·부품·소재 기업 최고경영진이 정례적으로 만나 기술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 모임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자들이 참여하며 삼성의 핵심 해외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 선대 회장은 요네쿠라 히로마사 전 스미토모화학 회장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 양측의 신뢰는 스미토모화학 회장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을 지낸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으로 이어졌다. 일본 게이오대에서 유학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LJF 정례 교류회를 직접 주재하고 일본을 수시로 방문하며 도쿠라 회장을 비롯한 현지 재계 인사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선대부터 이어진 일본 재계 네트워크를 AI 시대에 맞는 사업 협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성전기의 유리기판 [사진=삼성전기] ◆ 산요·NEC·도레이·소니…반세기 이어진 기술 동맹삼성과 일본 기업의 협력은 반세기 넘게 이어져 왔다. 출발점은 일본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합작이었다. 삼성은 1969년 산요전기와 TV 생산법인 '삼성-산요전기'를 설립하며 전자산업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산요전기 창업자인 이우에 토시오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 와세다대 동문으로 인연을 맺은 점도 양사 협력의 계기가 됐다. 이후 삼성과 일본 기업의 협력은 기술 도입을 넘어 핵심 부품을 함께 개발·생산하고 공급망을 구축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삼성은 1970년 일본전기(NEC)와 삼성NEC를 설립해 브라운관과 전자부품 기술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훗날 삼성SDI로 성장했다. 2000년에는 NEC와 삼성NEC모바일디스플레이를 세워 OLED 사업에 진출했다. 관련 사업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거쳐 현재의 삼성디스플레이로 이어졌다. 협력 범위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패키징과 대형 LCD 분야로도 넓어졌다. 삼성은 1995년 도레이와 스템코(STEMCO), 스테코(STECO)를 설립해 관련 공급망을 공동 구축했다. 2004년에는 소니와 대형 LCD 패널 합작사 S-LCD를 세워 대규모 생산 투자에 나섰다. 초기 일본 기술을 배우기 위한 합작으로 시작된 협력이 기술 개발과 생산, 공급망을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한 셈이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 삼성과 일본 기업의 협력은 선진 기술을 배우고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이재용 회장은 일본 재계와 쌓아온 오랜 신뢰 관계를 단순한 교류에 그치지 않고 AI 반도체와 첨단 소재 분야의 실질적인 사업 협력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7-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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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정부 출범 후 시민 주거 힘들어져"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설명하는 '일타강사'로 나섰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매매·전세·월세가 모두 상승하는 '트리플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요 억제·공급 축소 기조의 정부 정책 기조를 원인으로 꼽으면서 청년, 신혼부부, 중산층 1주택자의 주거 부담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청년정책박람회'에 모두 발언을 했다. 2026.07.10 ryuchan0925@newspim.com 서울시는 15일 오후 '일타시장 오세훈-국무회의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이재명 정부 부동산 지옥, 원인 분석 보고서'를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약 26분 분량이다. 이번 영상은 서울 부동산 시장의 문제와 원인을 분석하는 내용이다. 후속편에서는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전환 방향과 서울시 대책, 정부에 건의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매매·전세·월세 트리플 강세" 오 시장은 "정부가 틀렸고 서울시가 옳다는 뜻이 아니라, 통계와 데이터를 시민과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고민하자는 것"이라고 강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모든 주택 거래와 공신력 있는 통계를 분석하고 토지거래허가대장 4만4000건을 대조하는 한편 공인중개사 약 660명의 의견을 들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결론은 시민들의 주거 상황이 매우 힘들어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3.1%, 전세가격이 6.3%, 월세가 7.4% 올랐다며 매매·전세·월세가 동시에 상승하는 이례적인 '트리플 강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세가격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월세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오 시장은 지난 1년간 정부가 여섯 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주택담보대출 제한, 규제지역 확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 수요 억제에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당시와 현 정부의 대책을 비교하며 "대출 규제와 임대주택 공급 발표, 투기과열지구 지정, 양도세·보유세 강화로 이어지는 흐름이 닮았다"고 말했다. 공급 대책도 서울 주택 공급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민간 재개발·재건축보다 공공사업에 치중돼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발표한 서울 공급 물량 약 3만2000가구 중 2만8000가구는 과거 발표 후 장기간 진척되지 않은 사업으로, 실질적인 신규 공급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오 시장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 이후 매수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15억원 이하 아파트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대책 이후 서울 전체 거래의 78.1%가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집중됐고 영등포, 강서, 관악, 동작, 성북, 성동 등 비강남권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오 시장은 전월세 시장의 혼란도 지적했다. 그는 "서울 전역의 실거주 의무 강화로 갭투자뿐 아니라 기존 세입자가 살던 전셋집까지 사라졌다"며 "전체 전세계약의 55.4%가 갱신계약일 정도로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는 '전세 감옥'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에는 금리가 급등하면서 월세가 늘었지만 지금은 금리변화가 크지 않은데도 월세가 급증했다"면서 "자연스러운 구조 변화라기보다 정책이 미친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용면적 40㎡ 이하 소형 연립·다세대주택의 월세 부담이 크게 늘어 청년과 1인 가구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시민에게 먼저 청구서가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주비 대출 제한·입주물량 감소로 공급 부족 현실화" 공급 측면에서는 이주비 대출 제한으로 올해 이주 예정인 정비사업구역 35곳 중 14곳의 자금 조달이 불확실하다는 시각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공사가 보증을 거부한 사업장은 5곳, 협의 중인 사업장은 9곳이며 보증을 확보하더라도 연 4~7%의 금리를 부담해야 한다.  올해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2만7000가구 중 정비사업 물량은 1만7000가구로 약 60%지만, 내년에는 8000가구로 절반 이하로 감소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이자는 결국 조합원 분담금과 분양가로 전가될 수밖에 없다"며 "수요는 여섯 번의 대책으로 누르고 공급은 규제로 막은 데다 향후 3년간 공급 부족 우려가 심각하다"고 했다.  또 정부가 전세 물량 감소 원인으로 다주택자의 주택 매각과 기존 세입자의 자가 전환을 제시한 데 대해서도 서울시 분석 결과와 다르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소를 대조한 결과 기존 세입자가 거주 주택을 직접 매입한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이 53.5%인 만큼 집값의 절반가량을 추가로 마련해야 해 자가 전환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전세를 원하는 수요는 78.3%, 매물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약 70%였다. 오 시장은 "전세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시민은 여전히 많은데 매물이 없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진단은 결과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 "정부 부동산 정책, 청년·신혼부부·중산층에 큰 부담" 오 시장은 잘못된 부동산 정책의 부담이 투기세력이 아닌 청년과 신혼부부, 4050세대, 등록임대사업자, 중산층 1주택자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동 대학가의 한 원룸은 지난해 6월 보증금 1000만원·월세 40만원에서 올해 5월 월세 80만원으로 두 배 올랐다. 또 서울의 500가구 이상 아파트 850개 단지 중 47.9%인 404개 단지의 전세 매물은 2건 이하였다. 세금 부담도 중산층 1주택자까지 확대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은 2009년 서울 공동주택의 2.99%에서 올해 14.9%로 예상된다. 서울의 1주택자 종부세 대상자는 지난해 12만 명에서 올해 16만 명으로, 한강벨트 1주택자는 3만3000명에서 5만7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오 시장은 "투기를 잡겠다던 세금이 중산층 1주택자에게 꽂히고 있다"며 "부자의 세금이 아니라 12월에 날아오는 중산층의 세금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일곱 차례에 걸쳐 18건을 정부에 건의했다"며 "정부와 대립하자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에는 여야가 없고 시민의 삶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서울시가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 시장은 "정책 방향 전환과 서울시 대책, 정부에 건의한 구체적인 해법은 다음 시간에 풀어드리겠다"며 "부동산 지옥은 끝낼 수 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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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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