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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출 호황·뉴욕 강세에 프리마켓 일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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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투자자들이 4월 수출 48% 증가와 뉴욕증시 강세에 호응해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주 강세를 보였다.
  • 삼성전자는 4000원(+1.81%) 오른 22만4500원, SK하이닉스는 3만4000원(+2.64%) 오른 132만원에 프리마켓 거래됐다.
  • 나스닥은 0.89% 상승하며 2만5000선 돌파했고 S&P500은 6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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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전년비 48% 증가…반도체 중심 IT 호황 사이클 지속
나스닥 2만5000선 돌파, 시총 상위 10개 종목 전방위 강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4월 수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간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도 강세로 마감하면서 4일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 프리마켓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0원(+1.81%)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만4000원(+2.64%) 오른 132만원, SK스퀘어는 4만9000원(+5.83%) 오른 89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1만원(+1.88%) 오른 54만1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7000원(+1.52%) 오른 46만750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1700원(+1.34%) 오른 12만8800원에 거래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000원(+0.56%) 오른 142만5000원, HD현대중공업은 1만2000원(+1.75%) 오른 69만7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000원(+0.34%) 오른 147만5000원, 삼성전기는 1만원(+1.20%) 오른 84만2000원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예상을 웃도는 기업 실적과 강한 거시 지표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22.13포인트(+0.89%) 오른 2만5114.44로 사상 처음 2만5000선을 돌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1.11포인트(+0.29%) 오르며 6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중동 협상 불확실성 영향으로 152.87포인트(-0.31%) 내린 4만9499.27에 마감했다.

[사진=뉴스핌 DB]

수출 호조도 증시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8% 늘며 2개월 연속 사상 최고 수준인 800억달러를 상회했다. 반도체(+173.5%)와 컴퓨터(+515.8%) 수출이 주도하는 가운데 무역수지는 237억7000만달러로 1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신한투자증권은 반도체 수출의 2개월 연속 300억달러 돌파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실물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어닝시즌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S&P500 기업 중 63%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4%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들의 전망까지 반영하면 1분기 전체 이익 증가율은 약 27%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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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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