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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美서 3세대 탠덤 OLE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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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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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디스플레이가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스플레이 위크에서 차세대 OLED 기술을 공개했다.
  • 3세대 탠덤 OLED는 소비전력을 18% 낮추고 수명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1만5000시간 이상 구동해도 화질 저하가 없다.
  • 휴머노이드 로봇용 P-OLED와 TV·게이밍·IT용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AI 시대 시장 주도권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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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18%↓·수명 2배↑…1200니트 고휘도 구현
차량·IT·로봇까지 확장…AI 시대 OLED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공개하며 인공지능(AI) 시대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5~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6에 참가해 'AI 시대를 위한 OLED의 진화'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다.

LG디스플레이 연구원이 신규 소자가 적용된 3세대 탠덤(Tandem) OLED 패널의 휘도와 색 정확도를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3세대 탠덤 OLED를 처음 공개한다. 해당 기술은 기존 대비 소비전력을 18% 낮추고 수명을 두 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1200니트 고휘도 환경에서 1만5000시간 이상 구동해도 화질 저하가 없는 내구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정공과 전자 이동을 최적화해 열화 현상을 줄이고, 딥 블루 도판트를 적용해 색 재현력과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연내 양산을 시작해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피지컬 AI 대응 기술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플라스틱(P)-OLED를 처음 공개한다. 차량용 탠덤 OLED 기반 기술을 적용해 고휘도와 장수명을 확보했다. P-OLED는 높은 설계 자유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형태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피지컬 AI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형·중형 OLED 라인업도 함께 공개한다. '프라이머리 RGB(적·녹·청) 탠덤 2.0' 기술을 적용한 OLED TV 패널은 최대 4500니트 밝기와 0.3% 초저반사율을 구현했다. 게이밍용으로는 720Hz 주사율 27인치 OLED 패널과 39인치 5K2K 커브드 OLED 패널을 전시한다. 27인치 5K 220PPI 패널은 새로운 픽셀 구조를 적용해 색 번짐을 최소화했다.

IT용 제품으로는 16인치 탠덤 OLED를 공개한다. 기존 대비 두께와 무게를 줄이면서 전력 효율을 높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약 2.3시간 늘렸다. 차량용 분야에서는 57인치 P2P 디스플레이와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 등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영석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세계 최초·최고 OLED 기술 혁신을 이어왔다"며 "기술 중심 회사로서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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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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