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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선제·감사위 신설 추진…농식품부, 농업인 단체와 개혁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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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가 7일 농협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 등 개혁방안을 농업인단체와 논의했다.
  • 특별감사 드러난 비정상 운영구조 개선을 강조하며 선거 과열 우려에 입법 보완을 약속했다.
  • 김종구 차관은 농협을 농업인 위한 조직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합원 직선제·농감위 신설 설명
"선거 과열 우려 등 보완책 검토"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도입과 농협감사위원회 신설 등을 담은 농협 개혁방안을 놓고 농업인단체 의견수렴에 나섰다.

정부는 특별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농협의 비정상적 운영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면서도, 현장에서 제기된 선거 과열과 재정 부담 우려에 대해서는 입법 과정에서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농식품부는 7일 오후 서울 aT센터에서 제3회 농정협의회를 열고 농협 개혁방안과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과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왼쪽에서 두번째)은 7일 오후 서울 aT센터에서 제3회 농정협의회를 열고 농협 개혁방안과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6.05.07 plum@newspim.com

농업계에서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노만호 상임대표, 농민의길 윤일권 상임대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오세진 회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흥식 회장,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등 30여개 농업인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지난 3월 11일과 4월 1일 당정 협의를 통해 발표한 농협 개혁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핵심은 ▲조합원 직선제 도입 ▲농협감사위원회 신설 ▲농협 운영 투명성 강화 등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16일 조합장 간담회와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권역별 설명회에는 경상권(대구) 80여명, 충청·전라·제주권(청주)과 강원·수도권(수원) 각각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의견수렴 과정에서 조합원 직선제 도입 시 선거 과열과 정치화 우려, 농협감사위원회 신설에 따른 재정 부담 문제가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에 ▲회장 피선거권 강화 ▲선거 공영제 도입 ▲회장·조합장 동시선거 ▲농협감사위원회 독립에 따른 조직 효율화와 비용 절감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구 차관은 "이번 농협개혁은 특별감사에서 드러난 농협의 비정상적인 운영구조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농협을 다시 조합원과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바로 세우기 위한 과정"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우려 사항은 입법 과정에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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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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