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월풀, 연간 이익 전망치 절반으로 하향…주가 14년래 최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월풀은 7일 연간 이익 전망을 절반으로 낮추고 배당 중단 발표했다.
  • 주가는 14년 만 최저치인 47.45달러로 13% 폭락하며 올해 34% 하락했다.
  • 이란 전쟁과 금리로 가전 수요 위축돼 북미 판매 5% 감소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전쟁이 소비자 생활비 우려 증폭"
북미 가전 판매 5% 감소 전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가전 대기업 월풀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14년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 연간 이익 전망을 절반으로 삭감하고 배당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월풀은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기존 약 7달러에서 절반 수준인 3~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도 153억~156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낮춰 잡았다. 최대 시장인 북미의 업계 전반 가전 판매가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장중 월풀 주가는 13% 이상 하락한 47.45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누적 하락폭은 34%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2% 하락에 그친 다우존스 미국 소비재 지수를 크게 밑도는 성과다.

마크 비처 월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애널리스트 콘퍼런스콜에서 "이란 전쟁이 생활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증폭시켰다"며 "미국 소비자 심리 지수가 3월에 사상 최저 수준으로 폭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교체하기보다 수리하는 쪽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금리와 부진한 주택 거래, 이란 전쟁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면서 가전 교체 수요가 크게 위축됐다. 이에 따라 미국 가전 업계 전반에 걸쳐 대규모 할인 경쟁이 벌어지며 마진이 급격히 압박받고 있다.

월풀은 현금 확보와 부채 상환 가속화를 위해 배당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6년 부채 감축 목표를 연초에 제시한 4억 달러의 두 배 이상인 9억 달러 이상으로 높였으며 장기 부채를 50억 달러 아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난 4년간 매출 감소에 시달려온 월풀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부채 감축에 주력해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부채/자본 비율은 약 2배 수준이며 3월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전년 대비 약 40% 감소했다.

월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5.08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