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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복지정책] 결혼·임신 앞두고 있다면 '필독'…복지부, 가임력 검사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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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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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가 11일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 20~49세 남녀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5만원 지원받는다.
  • 연령 주기별 최대 3회 e보건소나 보건소에서 신청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49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미혼·외국인·고딩 부부도 지원 OK
한번으로 안 끝나…생애 '3회'까지
여성은 13만원·남성은 5만원 지원
"질병 일찍 발견하고 난임 예방 도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의 검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연령대별로 최대 3회까지 지원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 첫 단추를 꿰는 것이 좋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은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가임력 검사'에 대한 예비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에는 임신이 잘 되지 않을 때 찾는 사후적 조치였다면 최근에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미리 몸 상태를 점검하는 '필수 예방 검진'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2025년 남녀 29만1246명은 정부로부터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받았다.

2024년부터 시작한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은 결혼이나 자녀 수와 관계없이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은 별도 비자 조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15~19세 남녀 중 예비 부부거나 사실혼, 부부인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검사비 지원 신청은 e보건소 온라인 신청(e-health.go.kr)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 검사의뢰서가 발급되면 3개월 내 의료기관 예약 후 검사하고 결과를 상담받으면 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남성은 정액 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지원받는다. 검사가 끝난 후 e보건소 또는 보건소에 검사일로부터 1개월 내에 청구하면 청구일로부터 3개월 내 검사비를 지원받는다.

이 검사는 주기별 1회로 생애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9세(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다.

검사가 주기별로 지원되는 이유는 주기별마다 생식 건강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1주기는 결혼 전 생식 건강과 관련된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고 2주기는 본격적인 결혼이나 임신·출산 계획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난임을 예방하고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 3주기는 임신과 출산 고위험군에 해당해 난임 진단이나 시술로 연계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난임을 예방하고 일찍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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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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