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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회부의장 출마 선언…"與 독주 맞설 최전선 방벽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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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국회부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 민주당 독주와 삼권분립 훼손을 비판하며 견제 방벽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6선 경륜과 투쟁력으로 의장단 정상화와 법치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울어진 국회 바로잡는 최전선 소방수 역할"
"6선 경륜과 '여야 경험'이 강점"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6선·부산 사하구을)이 11일 "기울어진 운동장의 무게 중심을 바로잡고 거대 여당의 독주에 맞서는 최전선의 방벽 역할을 하겠다"며 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회는 행정과 의회 권력을 독점한 민주당에 의해 삼권분립 체계가 처참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단순한 투쟁 구호만으로는 거대한 파도를 막아낼 수 없다"며 "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민생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몰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조 의원은 본인의 '6선 경륜'과 '여야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보수와 진보를 모두 경험한 유일무이한 6선 의원으로서, 그 지피지기의 경험은 야당의 견제 능력을 극대화할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단순한 명예직이 아닌,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실질적인 부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1 mironj19@newspim.com

그는 "대통령에 대한 여당의 '셀프 공소 취소'는 헌정질서를 뒤흔드는 반헌법적 행위"라며 "국회부의장으로서 국민을 무시하는 잘못된 입법 행위에 당당히 맞서 법치주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역설했다.

조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투쟁 방향으로 '의장단 정상화'를 꼽았다. 그는 "그동안 의장과 부의장이 따로 노는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며 "의장단 회의를 활성화해 국회 운영의 민주적 체계를 바로잡겠다"고 설명했다.

경선 배경과 관련해서는 "전반기에는 관례에 따라 연장자인 주호영 부의장에게 양보했던 것"이라며 "현재 당내 6선 의원으로서 관례에 부합할 뿐 아니라, 계엄 및 탄핵 정국에서 단호히 반대 목소리를 냈던 소신과 투쟁력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후보 등록과 접수를 한 뒤 오는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자당 몫의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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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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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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