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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본 건설] 2026 시공능력평가 예상도…6~10위권 순위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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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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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가 7월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앞두고 건설사 순위 변동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 AI는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GS건설의 1~5위 구도는 유지되고, 중상위권 6~9위는 엇갈릴 것으로 봤다
  •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SK에코플랜트·IPARK현대산업개발은 수주·재무·신인도에 따라 6~10위 내에서 경합할 것으로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자가 질문 챗GPT·제미나이 답변

[AI로 본 건설]은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챗GPT, 제미나이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국토교통부의 연례 시공능력평가 결과 발표가 다가오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순위 변동 가능성에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최상위권은 비교적 안정적인 구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10위권 안팎 중상위권 건설사들은 실적과 수주 성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건설사의 공사 실적과 재무 건전성, 기술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하는 제도로 7월 공개된다. 공공공사 입찰 자격과 시장 내 위상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최근 3년간 공사실적 ▲자본금·재무구조 등 경영상태 ▲기술인 보유 현황 등 기술 능력 및 환경·안전 등 신인도를 평가한다. 해당 평가의 순위는 공공입찰 참가자격 제한, 조합의 민간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사의 신용평가, 보증기관의 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은 '대형 건설사'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10위권 내 건설사들은 재무 안정성과 공사 수행 능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주 경쟁력과 자금 조달여건이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챗GPT와 제미나이에게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대한 예측을 물었다.

AI가 예상한 2026 시공능력평가 순위 [AI일러스트=조수민기자]

◆ AI가 본 1~5위..."지난해 순위 유지 유력"

챗GPT와 제미나이는 공통적으로 기존 시공능력순위 1~5위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위에 삼성물산, 2위에 현대건설, 3위에 대우건설, 4위에 DL이앤씨, 5위에 GS건설을 지목했다.

1위=챗GPT는 "삼성물산은 시공능력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재무 안정성이 압도적"이라며 "차입금의존도·이자보상비율·자기자본비율 등 경영평가 항목에서 국내 건설사 중 최상위권"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공장, 바이오 플랜트, 초대형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 프로젝트 비중이 높다"며 "중대재해·법적 리스크 측면에서도 경쟁사 대비 신인도 감점 요소가 적어 올해도 1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답변을 내놨다.

제미나이는 "삼성물산은 평택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의 기성이 꾸준히 반영되고 있다"며 "시공능력평가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경영평가액에서 타사 대비 압도적인 실질자본금을 보유하고 있고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으로 가산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봤다.

2위=챗GPT는 "현대건설은 원전, 해외 플랜트, 토목, 도시정비 등 포트폴리오가 가장 균형적"이라며 "체코 원전, 사우디·중동 인프라, 국내 재건축 대형 사업 등에서 존재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자 수와 기술인력 생산성이 높아 기술능력평가에도 강점이 있다"며 "다만 삼성물산 대비 수익성과 재무 안전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제미나이는 "현대건설은 2025년 연간 수주액이 약 25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나 급증했다"며 "특히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등 대형 해외 프로젝트와 국내 아파트 실적 1위(6.3조 원)를 기록하며 실적평가액을 대폭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또 "원자력 발전(SMR) 및 수소 플랜트 등 미래 핵심 기술 인력을 대거 보유하여 기술능력평가에서 강점을 보여 2위를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3위=챗GPT는 "대우건설은 해외 경쟁력이 강하고 아프리카, 중동, LNG 플랜트, 토목 등 누적 실적이 상당하다"며 "시공능력평가는 최근 3년 공사실적 반영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형 해외 프로젝트가 계속 유지되면 매우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시정비 수주 확대 등으로 주택 부문도 회복 흐름"이라면서도 "삼성물산·DL이앤씨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가진 회사는 아니어서 재무가 변수지만 체급상 3위권 유지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제미나이는 "대우건설은 2025년 토목 분야 1위(2조5000억원)를 차지하며 주택 위주인 타사와 차별화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도로, 철도 등 공공 수주 실적이 탄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부문 원가율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해외 리비아·나이지리아 플랜트 공사가 이를 상쇄하며 3위권 수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4위=챗GPT는 "DL이앤씨는 업계에서 대표적인 재무 우등생으로 현금성 자산, 낮은 차입 의존도, 높은 영업이익률 등이 강점"이라며 "시공능력평가 시 실질자본금과 경영평점 중이 상당하기 때문에 DL이앤씨는 구조적으로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또 "공격적인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 중심 전략이고 도시정비 수주 체급은 현대·GS보다 다소 약하다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그래도 안정적인 상위권 유지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제미나이는 "DL이앤씨는 2025년 2분기 기준 부채비율 96%, 차입금 의존도 10.6%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재무지표를 기록했다"며 "경영평가액 산식인 경영평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실적 대비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했다. 이어 "원가율을 80% 후반대로 관리하며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라고 답했다.

5위=챗GPT는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경쟁력, 도시정비 강세, 주택 시공 실적 규모가 장점"이라면서도 "검단 사고 여파, 안전 리스크, 신인도 감정 가능성 등이 단점"이라고 평가했다. 또 "시공능력평가는 단순 실적뿐 아니라 영업정지, 행정처분, 안전사고 등도 반영된다"면서도 "GS건설은 체급이 크기 때문에 급격한 순위 하락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제미나이는 "GS건설은 2025년 영업이익이 437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1% 증가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며 "2025년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수주액이 약 6조3000억원으로 급성장해 향후 3년간의 실적평가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AI가 본 6~10위..."현엔·포스코·롯데·SK 의견 갈려"

챗GPT와 제미나이는 6~9위를 두고 다른 의견을 내놨다. 챗GPT는 기존대로 6위 현대엔지니어링, 7위 포스코이앤씨를 예상했다. 반면 제미나이는 포스코이앤씨가 6위에 오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7위로 내려갈 것으로 봤다.

챗GPT는 지난해 각각 8위·9위였던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의 순위가 서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제미나이는 지난해 순위가 유지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두 모델 모두 10위는 IPARK현대산업개발로 지목했다.

6위=챗GPT는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산업설비, 비주택 비중이 높고 해외 플랜트 매출이 우수하다"며 "기술자 수와 기술능력평가도 강한 편"이라고 했다. 다만 "중대재해 이슈와 일부 현장의 수익성 문제가 부담"이라면서도 "실적 절대 규모 때문에 올해 6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제미나이는 "포스코이앤씨는 2025년 도시정비 수주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리모델링 누적 수주 13조원으로 이 분야 국내 1위"라고 말했다. 또 "더샵 브랜드 선호 확대와 친환경 플랜트 실적이 실적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고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7위=챗GPT는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철도 등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회사"라며 "시공능력평가는 최근 수주보다 최근 3년 실제 기성 실적의 영향이 크다"고 했다. 이어 "포스코이앤씨의 사업 영역 확장이 완전히 평가에 반영되기에는 시차가 존재한다"며 "전국 현장 규모에서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비 경쟁력이 낮다"고 봤다.

제미나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의 국내외 공장(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등) 건설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면서도 "타 건설사의 확장세에 밀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유동비율과 자기자본비율이 업계 상위권이라 경영평가액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8위=챗GPT는 "SK에코플랜트는 환경, 폐기물, 에너지, 데이터센터 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환경기업 전환 자체가 시공능력평가에 특별히 유리하게 작용하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룹 신뢰도, 재무안정성이 강점이기 때문에 순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제미나이는 "롯데건설은 2024~2025년 메리츠금융그룹과의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경영 안정성을 되찾았다"며 "잠실 미성크로바, 청담삼익 등 강남권 대형 사업지의 기성이 본격화되며 실적평가액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 개발 등 기술 투자액을 늘리며 신인도 및 기술능력평가에서 점수를 보완 중"이라고 덧붙였다.

9위=챗GPT는 "롯데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의 대표 타격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룹 지원, 자산 매각, 유동상 확보로 급한 불은 껐으나 차입 규모와 재무평가 부담이 여전하다"며 "경영평가액 비중이 꽤 큰 시공능력평가에서 재무가 흔들리는 기업은 불리하다"고 평가했다.

제미나이는 "SK에코플랜트는 과거 SK건설 시절의 주택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폐기물 처리 및 해상풍력 등 환경·에너지 사업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어섰다"며 "신사업 실적이 시공능력평가에 반영되면서 10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수전해 설비(SOEC) 등 에너지 관련 특허와 기술자 보유 현황이 우수해 기술능력평가액에서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10위=챗GPT는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자체사업 수익성이 큰 강점이고 수도권 주택 실적 회복세 등 반등 요소가 있다"면서도 "광주 화정 사고 영향이 아직 남았고 신인도 측면의 부담으로 상위권 재진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미나이는 "IPARK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자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경영평가 지표가 개선됐다"고 했다. 또 "사고 이후 부과되었던 행정 처분 영향이 점차 희석되고 있으며,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강화에 따른 가산점을 통해 10위권 수성이 유력하다"고 답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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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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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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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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