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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인터뷰] 김재준 "군산 바꿔야 한다는 시민 열망이 경선 승리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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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준 군산시장 후보가 19일 민주당 경선 승리를 시민의 승리로 규정했다.
  • 그는 햇빛연금과 첨단산업 육성으로 군산 재편을 약속했다.
  • 청년 정주와 원도심 재생으로 체감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년 떠나지 않는 오각형 자족도시 구축하겠다"
"RE-Turn 햇빛연금으로 시민이 에너지 수익 직접 공유"
"새만금 중심 AI·이차전지·조선 융합해 군산 미래 100년 준비"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재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는 19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민주당 경선 승리를 "군산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절박한 열망이 만든 시민의 승리"라고 규정했다.

김 후보는 "'RE-Turn 시민주주 햇빛연금'을 통해 시민이 재생에너지 수익을 직접 공유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 투자와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선산업 재도약을 연계해 군산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으로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보육·주거·의료·교육을 연결한 '오각형 자족도시 군산'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재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쥘수 있었던 것은 침체된 군산경제를 살려내라는 시민 열망의 표출이라고 말했다.2026.05.19 lbs0964@newspim.com

원도심 재생 전략과 관련 "보여주기식 도시재생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과 청년 창업, 문화산업이 결합된 경제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새로운 군산은 개발사업 숫자가 아니라 시민 삶의 변화로 증명되는 도시"라며 "말보다 결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김재준 후보와 일문일답.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 승리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보나

▲이번 경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산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시민의 승리라고 본다. 낡은 기득권 정치를 넘어 새로운 군산의 미래를 열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원동력은 단결된 힘이었다. 김의겸 후보를 비롯해 최관규·서동석·박정희 예비후보가 변화를 위해 힘을 모아준 것이 큰 흐름을 만들었다.

네거티브 공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시민만 보고 가겠다는 진정성을 믿어준 시민들 덕분이었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의지가 시민들에게 전달됐다고 생각한다.

이제 경선은 끝났다. 민주당 원팀을 넘어 모든 군산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본선 승리로 이어가겠다. 군산의 자부심을 되찾고 시민의 통장을 채우는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

-대표 공약인 'RE-Turn 시민주주 에너지 연금'의 재원 조달과 시민 배당 구조는

▲군산의 바람과 햇빛은 특정 기업이 아닌 시민 모두의 자산이다. 'RE-Turn 시민주주 햇빛연금'은 군산의 자원으로 만든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평생 소득 시스템이다. 단순 현금성 공약이 아니라 돈이 만들어지는 구조 자체를 혁신하는 모델이다.

재원 조달 과정에서 시민 혈세는 사용하지 않는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융자지원 제도를 활용하고 군산시 인허가권과 사업권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시민 지분 5%를 확보하겠다.

또 발전 수익으로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자가상환 모델을 도입해 시 재정 부담 없이 운영하겠다.

2034년 3GW 시대가 열리면 가구당 연간 40만~100만 원 수준의 배당을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골목상권까지 살리겠다.

특히 결혼이나 창업 등 목돈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10년 치 연금을 일시 지급하는 '인생점프 지원금 1000만 원' 제도도 추진하겠다.

-군산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가

▲군산 경제 침체의 핵심 원인은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다. 군산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으로 재편하겠다.

현대자동차의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피지컬 AI·로봇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여기에 조선산업 활성화까지 더해 미래산업과 전통산업이 공존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

좋은 일자리가 생기면 청년들이 돌아오고 인구 감소 문제 역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산업 성장의 성과는 시민에게 직접 돌아가야 한다. 'RE-Turn 시민주주 햇빛연금'을 통해 시민들이 군산 성장의 수혜자가 되도록 만들겠다.

김재준 후보가 'RE-Turn 시민주주 햇빛연금'을 통해 시민들이 수혜자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사진=김재준 캠프].2026.05.19 lbs0964@newspim.com

-군산 미래 먹거리 산업 전략의 청사진은

▲군산의 산업지도는 완전히 바뀌고 있다. 군산은 앞으로 피지컬 AI 로봇과 첨단 이차전지, 친환경 조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 도시가 될 것이다.

우선 새만금을 피지컬 AI·로봇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육성하겠다. 현대차그룹 투자와 연계해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겠다.

또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완성해 기업 투자와 생산이 실제 가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

전통산업인 조선업도 포기하지 않겠다. HJ중공업 등 민간 투자와 연계해 군산 조선소 기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지켜내겠다.

이러한 산업 성장의 성과가 시민 배당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

-청년 유입을 위한 '5가지 정주혁명'의 핵심은 무엇인가

▲청년을 붙잡기 위해서는 일자리만으로 부족하다. 배우고 일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치료받는 모든 과정이 군산 안에서 해결돼야 한다.

일자리·보육·주거·의료·교육이 연결된 '오각형 자족도시 군산'을 만들겠다.

우선 새만금 신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청년 우선 채용 구조를 만들겠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군산 지킴이 수당'을 지원하겠다.

보육과 교육 분야에서는 돌봄 바우처를 확대하고 미래 공공학습센터를 조성해 수도권 수준의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

주거와 의료 분야에서는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확대와 함께 소아응급 패스트트랙,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를 추진하겠다.

군산에서 공부한 청년이 군산에서 취업하고 아이까지 키울 수 있는 완전한 자족도시를 구축하겠다.

김재준 후보는 도농복합지역인 군산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재준 캠프]2026.05.19 lbs0964@newspim.com

-원도심 재생과 관광 활성화 전략의 차별점은

▲기존 도시재생 사업은 시설 조성 중심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이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콘텐츠와 산업 생태계 연결은 부족했다.

이제는 보여주기식 도시재생에서 벗어나야 한다. 원도심을 체류형 관광과 청년 창업, 문화산업이 결합된 살아있는 경제 공간으로 만들겠다.

군산의 근대문화 자산과 항구도시 감성을 활용해 숙박·음식·공연·야간 콘텐츠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구조를 구축하겠다.

또 영상·축제·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 창업과 로컬 브랜드 육성을 함께 추진하겠다.

관광객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실제 매출 증가와 도시 활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민이 체감할 '새로운 군산'은 어떤 모습인가

▲새로운 군산은 단순히 건물이 늘어나고 개발사업이 많아지는 도시가 아니다. 시민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도시다.

청년은 일자리 때문에 떠나지 않고, 부모 세대는 안정적인 소득을 걱정하지 않으며, 소상공인은 장사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

현대차 투자와 이차전지 산업 확대는 군산 경제 재도약의 기회다. 하지만 대기업만 성장하는 도시로는 안 된다. 성장의 온기가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청년 일자리까지 연결돼야 한다.

수해 문제 해결과 생활 안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다. 원도심 역시 문화·관광·청년 창업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겠다.

결국 새로운 군산은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니라 시민 삶의 변화로 증명되는 도시다. 시민이 직접 변화를 체감하도록 결과로 보여주겠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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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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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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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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