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아동 의류서 유해성분 130배 검출...관세청, 선물용품 10만점 반입 차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관세청이 지난달 1~30일 수입 선물용품을 집중 단속해 10만여 점의 어린이·생활용품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
  • 아동용 의류·가방 등에서 기준치 130배 초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노닐페놀 등 유해 성분이 검출돼 성조숙증 등 위험이 지적됐다.
  • 관세청은 KC마크 확인과 해외직구 건강식품 구매 시 주의를 당부하며 관계부처와 협업해 유해 제품 통관 차단을 지속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세청, 어린이제품·전기생활용품 10만점 차단
완구 1만8000점·유아 섬유 6000점 적발
해외직구 위해식품 1000점도 반입 차단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가정의 달 수요가 몰리는 완구·생활용품 등 수입 선물용품에서 안전기준 위반 물품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일부 아동용 의류·가방에서는 국내 안전 기준치를 약 130배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 성분이 검출됐고 어린이제품과 전기·생활용품 10만여 점은 통관 단계에서 반입이 차단됐다.

관세청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국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물품의 안전성을 집중 검사한 결과 국내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어린이제품 및 전기·생활용품 10만여 점을 적발해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밀분석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아동용 의류. [사진=관세청] 2026.05.22 jongwon3454@newspim.com

관세청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업해 선물용 유아동 및 가정용품 15개 품목을 집중 검사했다. 주요 적발 품목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완구 1만8000점, 유아동용 섬유제품 6000점 등이다.

특히 아동용 의류·가방 1000여 점에서는 국내 안전 기준치의 약 130배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약 3배를 초과하는 노닐페놀 등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노닐페놀은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성조숙증과 생식기 발달 지연 등 어린이의 신체 성장과 생식 능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세청은 소비자들이 불법 제품 구매를 예방하기 유해 제품 구매 시 국가통합인증마크(KC) 부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제품 인증 여부는 제품안전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외직구 건강식품 1000여 점에서도 유해 성분이 적발되며 국내 반입이 차단됐다. 관세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해 특송·우편으로 반입되는 해외직구 건강식품 가운데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 함유 여부를 집중 검사했다.

검사 결과 항염·항산화 효과를 표방한 엔아세틸시스테인(NAC) 함유 제품과 비뇨기 개선 효과를 내세운 피지움 함유 제품이 주로 적발됐다. 두 성분은 모두 의약품 원료로 식품으로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국내 반입차단 대상으로 지정돼 있다.

음양곽, 요힘빈 등 성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도 일부 적발됐다. 관세청은 소비자가 해외직구로 건강식품을 구매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산업통상부 등 7개 부처에서 전문가를 파견받아 통관 단계에서 유해 가능성이 높은 수입물품을 선별하고 안전성을 확인하는 협업검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불량·유해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해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