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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야말 등 월드컵 엔트리 26명 확정...R마드리드 선수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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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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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은 25일 북중미 월드컵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16차례 본선 사상 처음 한 명도 없었다.
  • 바르셀로나 8명 발탁 속 스페인은 H조 1차전을 준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지 매체 "역사에 남을 명단"...바르사 8명 대거 승선 '대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역사상 최초로 레알 마드리드 선수 없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선다.

스페인왕립축구협회는 25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의 '전멸'이다. 스페인이 치른 16차례 월드컵 역사상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단 한 명도 발탁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매체 마르카는 "역사에 남을 명단"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극은 예견된 결과였다. 올 시즌 초반부터 사비 알론소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불화설로 내홍을 겪었다. 이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소생을 시도했으나 선수 간 충돌 등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결국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승점 8 뒤진 채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대표팀에 보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카드였던 수비수 딘 하위선마저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베테랑 다니 카르바할 역시 부름받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라민 야말. [사진=로이터] 2026.05.26 psoq1337@newspim.com

반면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천하를 이뤘다. 18세 신성 라민 야말을 비롯해 페드리, 가비, 페란 토레스, 다니 올모, 에릭 가르시아, 파우 쿠바르시 등 무려 8명의 주역이 대거 승선했다. 이번 명단 발표로 바르셀로나는 역대 모든 월드컵에 스페인 국가대표를 배출한 유일한 구단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부상자들의 극적인 합류도 화제다. 지난 4월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시즌 막판을 날렸던 야말은 무난히 선택받았다. 마찬가지로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한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와 발 피로골절로 4개월간 이탈했다가 EPL 최종전에서 복귀한 미켈 메리노(아스널)도 승선했다. 반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페르민 로페스는 최근 발 골절상을 입으며 막판에 낙마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데 라 푸엔테 감독. [사진=로이터] 2026.05.26 psoq1337@newspim.com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부상자들의 상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변수만 없다면 첫 경기부터 모든 선수가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클럽에 대한 편견이나 지역 차별은 없었다"며 "오직 스페인 국민을 위한 흥분과 열정, 그리고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이 기준이었다"고 강조했다.

해외파의 비중도 묵직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선수가 7명이나 뽑혔다. 19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아스널의 우승을 이끈 골키퍼 다비드 라야를 시작으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마르크 쿠쿠레야(첼시), 페드로 포로(토트넘) 등이 북중미행 비행기에 오른다. A매치 경험이 없는 에릭 가르시아와 마르크 푸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깜짝 발탁의 주인공이 됐다.

스페인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경쟁한다. 오는 6월 11일 개막하는 본선에서 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카보베르데와 1차전을 치른 뒤 사우디아라비아, 우루과이와 차례로 격돌해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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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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