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신현송 "韓 금리 올리면 원화 약세 완화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기준금리 인상이 원화 약세 압력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그는 미국 금리 동향과 한미 금리차가 캐리트레이드·NDF 시장을 통해 원화 약세를 부추긴다고 설명했다.
  • 또 금리 인상 시 취약차주 부담 증가는 통화정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재정·정책당국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통화정책 국내 상황 우선이나 美금리 예의주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원화 약세 압력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미 금리차가 줄어들면 원화를 빌려 달러에 투자하려는 유인이 약해지고, 달러/원 환율 상승 압력도 완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금융시스템 자체가 달러화를 기반으로 이뤄져 있고, 미국 통화정책이 유동성, 위험회피 성향, 자산가격 등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미국 금리는 한국은행에도 상당히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특히 중동 사태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가능성을 거론하며 "예전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크지 않은 것 같다"며 "오히려 인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신 총재는 또한 한미 금리차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지는 경로도 설명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3.75%로 국내 기준금리(2.50%)와 1.25%포인트 차이가 난다.

신 총재는 "한국 금리가 미국 금리보다 낮을 때는 원화를 빌려 달러를 사는 원 캐리트레이드(Carry Trade·저금리로 조달된 자금으로 외국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가 나타날 수 있다"며 "금리차가 줄어들면 NDF(역외선물환) 시장에서 발생하는 원화 약세 압력이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투자자가 해외 자산에 투자할 때도 국내 금리가 해외보다 낮으면 헤지 비용 구조가 달라진다"며 "금리차가 클 때는 원화 약세로 가는 요인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은행의 점도표에서 나타나듯 앞으로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 나온다면 금리차가 축소되고, 그런 의미에서 달러/원 환율의 상방압력도 가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 시 취약차주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통화정책만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신 총재는 "취약차주 문제나 분배 문제, 포용금융은 통화정책보다 다른 정책수단을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정 여력이 있다면 보다 표적적인 정책을 쓰는 것이 용이하다"며 "중앙은행도 다른 정책당국과 협조해야 하고 현재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