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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유니트리' 상장 초읽기② A주 휴머노이드 테마 열풍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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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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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유니트리가 5월 28일 핵심부품 90% 자급으로
  • 공격적 가격의 휴머노이드·변형 메카를 앞세워
  • 상장을 추진하며 휴머노이드 로봇·공급망 A주 테마주와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주 휴머노이드 1호주 '유니트리' IPO 속도
커촹반 IPO 심사 돌입, 이르면 3Q 상장 전망
창립 후 10회 자금조달, 기업가치 2.8조 추산
사족보행 로봇 1위, 휴머노이드 38% 점유율
합작사∙투자관계 등 유니트리 테마 A주 소개

이 기사는 5월 28일 오후 3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유니트리' 상장 초읽기① A주 휴머노이드 테마 열풍 재점화>에서 이어짐.

◆ 경쟁력의 근원? 핵심부품 90% 자체 생산

핵심 경쟁력은 하드웨어와 원가 통제에 있다.

유니트리는 전동기, 감속기, 관절 모듈 등 핵심 부품의 자체 설계·생산 비율은 90%를 넘는다.

이를 바탕으로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G1/R1 모델 시리즈의 시작 가격을 2만9900~9만9900위안 수준까지 낮췄는데, 이는 국제 경쟁사 제품들이 보통 40~65만 위안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이다.

2025년 회사의 주력 사업 매출총이익률은 60.13%로, 2023년의 44.22% 대비 약 16%p 상승해, 업계에서 드물게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에 속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유니트리 공식 웨이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이 공개한 유인 변형 로봇 'GD01'

상장 심사 소식 발표 직전 유니트리는 세계 최초 양산형 탑승형 변형 메카 GD01을 공개했다. 이는 현재까지 공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탑승 시 약 500kg이며, 양팔과 양다리를 갖추고 이족보행과 사족보행 간 전환이 가능하고, 보행, 운반, 장애물 제거 등의 기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문화·관광 전시, 특수 작업, 고급 개인 이동수단 등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장설명서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2025년 매출 16억9900만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2억7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은 증가했으나 이익은 감소했으며, 회사는 상반기 매출이 10억5200만~11억2800만 위안, 비경상손익 제외 순이익은 2억3600만~2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6.43%~21.9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주식보상 비용 증가 때문이다.

[사진 = 유니트리 공식 웨이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가 공개한 H1 모델 마라톤 테스트 영상.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고속성장 지속

중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고속성장을 이끌 주력군이다.

다수의 중국 기업이 적극적인 양산 목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유니트리를 비롯해 애지봇(智元∙즈위안∙AgiBot),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 모두 생산 목표가 이미 1만 대 이상 수준에 도달했다. 자본 시장의 지원은 기업의 생산능력 확대, 기술 고도화, 응용 시나리오 개척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중국 거우구빅데이터(勾股大數據,GoguData)에 따르면 2050년 중국 기업이 생산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3억대 이상 각 응용산업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5.28 pxx17@newspim.com

화원증권(華源證券)은 중국 공업정보화부 데이터를 인용해, 2025년 전국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약 1만4400대에 달했으며, 2026년에는 배수 수준의 급격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대규모 양산과 상업화 응용의 변곡점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점진적으로 규범화된 발전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체화지능의 자율성과 범용성 역시 빠르게 진화하는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2026년은 소량 검증 단계에서 '1→10 확장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업스트림 부품 및 완성 로봇 제조 기업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 공급망 핵심주, 유니트리 테마주 주목

유니트리의 상장이 임박함에 따라 A주 내 관련 공급망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 인터랙티브 플랫폼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질의가 급증했으며 여기에는 감속기, 모터, 구조 부품, 전자 부품 등 다양한 산업 체인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5.28 pxx17@newspim.com

특히, 유니트리의 상장이 임박함에 따라 A주 내 관련 공급망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인터랙티브 플랫폼에 올라온 질의응답을 종합해보면, 유니트리와 관련한 테마주 지형이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난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모바일 스마트 터미널 운영체제 연구개발 업체 중과창달소프트(300496.SZ), 화학 신소재 연구개발 업체 금발과기(600143.SH), 컴퓨팅 및 IT 인프라 연구개발 업체 심신복테크놀로지(300454.SZ), 전기모터∙제어장비∙변압기 등을 개발하는 와룡전기(600580.SH) 등 약 20개 A주 상장사가 유니트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보유 비중은 모두 제한적이다.

또한 다수 기업은 협력 관계 공개 시 신중한 태도를 보였는데 윤활 베어링 연구개발 업체 장성베어링(300718.SZ) 등은 전체 매출에서 유니트리 관련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다고 명확히 밝혔다.

유니트리의 상장 기대감 속에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체인의 세부 영역 대표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관절 구동 분야에서는 감속기와 베어링이 핵심이며, 원가 비중도 높다.

중대역덕(002896.SZ)은 감속기 제조업체로 '감속기+모터+드라이브' 일체형 제품 구조를 구축했다.

녹적해파(688017.SH)는 하모닉 감속기 분야 선도 기업으로, 시장에서 대표적인 유니트리 테마주로 꼽힌다. 주요 제품은 하모닉 감속기, 롤러 스크류, 정밀 부품이며 경량형 하모닉 감속기는 협동로봇 및 스마트 로봇에 적합하다.

장성베어링은 체화지능 분야에서 자가 윤활 베어링, 직선 구동기(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정밀 손 부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일부 제품은 이미 양산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 비중은 1% 미만이며 일부 제품은 아직 테스트 단계다.

모터 및 구동 분야에는 참여 기업이 많다.

대표적으로 와룡전기는 골드스톤펀드(金石投資∙GOLDSTONE FUND)를 통해 유니트리의 지분을 간접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관절 모듈, 정밀 손, 외골격 등 제품을 중심으로 로봇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상해명지전기(603728.SH)는 정밀 로봇 손 코어리스 모터 공급업체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100개 이상의 로봇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모터·드라이브·전달·센서까지 통합된 플랫폼을 구축했다.

센서 및 비전 분야에서는 3D 비전과 모션 캡처 기술이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릉운광(688400.SH)은 모션 캡처 시스템으로 로봇 동작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오비중광(688322.SH)은 3D 비전 모듈 핵심 공급업체이며, 특정 고객 협력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서비스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다수 기업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기타 분야로는 배터리, 칩, 소재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장쑤아주르(002245.SZ)는 배터리 공급업체로 자회사인 톈펑전원(天鵬電源)이 2020년부터 유니트리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다만 현재 관련 매출 비중은 아직 낮다.

전체적으로 유니트리의 IPO는 회사 자체뿐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자본 유입과 기술 발전이 이어지면서 산업 전반의 성장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유니트리가 A주 시장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상장사'라는 타이틀을 노리며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로봇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이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을 것이며, 로봇 기술의 상용화와 응용 확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평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유티트리의 IPO 추진이 로봇 산업의 자본화 가속화를 상징하는 사례이자, 자본 효율과 기술 주기의 정밀한 결합 사례"라고 평가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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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잔치' 잉글랜드, 프랑스 6-4 제압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잉글랜드 공격수 부카요 사카가 3·4위전에서 해트트릭(한 경기 3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프랑스의 주장 킬리안 음바페는 팀 패배 속에서도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을 넣으며 이번 대회 및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프랑스를 5-3으로 눌렀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잉글랜드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4위전에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잉글랜드가 전반 3분 만에 앞서갔다. 해리 케인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찬 데클런 라이스가 상대 공격을 차단한 후 직접 공을 몰고가 중거리 슈팅을 날려 프랑스 골문을 열었다.  이후 라이스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애즈리 콘사의 헤더 득점을 도우며 순식간에 공격 포인트 2개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2-0으로 리드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3-0을 만들었다. 잉글랜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의 일대일 찬스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 루즈 볼을 부카요 사카가 잡자 골키퍼는 골문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사카는 래시퍼드와 공을 주고 받은 후 비어 있는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려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수비가 발을 뻗어 공을 건드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사카가 날렵한 움직임을 통해 패스를 받은 후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쳤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3·4위전서 대회 9·10호골을 기록,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전 프랑스는 교체 카드 4장을 꺼내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성공적이었다. 프랑스는 후반 주도권을 쥔 채 잉글랜드를 압박했다.  후반 3분 만에 음바페가 만회 골을 넣었다. 마이클 올리세가 침투하는 음바페를 향해 스루 패스를 찔러 넣었다. 음바페는 왼발로 볼을 밀어넣으며 대회 9호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8골)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음바페는 도움도 기록했다. 후반 9 왼쪽 지역에서 침투하는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향해 좋은 패스를 넣어줬고, 바르콜라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골 차로 추격했다. 후반 21분 음바페의 결정력이 다시 돋보였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올리세와 2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음바페는 다시 왼발로 골문 구석에 공을 꽂으며 한 골차로 쫓아갔다.  [플로리다 로이터=뉴스핌] 잉글랜드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4위전에서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2026.07.19 football1229@newspim.com 동점 위기에 몰린 잉글랜드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엘리엇 앤더슨을 투입하며 에너지 레벨을 높였다. 이후 후반 42분 제드 스펜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사카가 키커로 나서 오른쪽 하단에 공을 차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잉글랜드는 5-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프랑스 우스만 뎀벨레가 한 골 더 만회하며 끝까지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벨링엄이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끝냈다. 난타전이 펼쳐진 3·4위전에서는 양 팀 도합 10골이 터진 끝에 잉글랜드가 6-4로 승리했다.  한편 2012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을 맡았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지만, 웃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데샹 감독은 2018 러시아 대회 우승, 2022 카타르 대회 준우승, 이번 대회 4위를 기록하며 프랑스 황금세대를 이끌었다.   또 이날 승리한 잉글랜드는 2900만 달러(약 432억 원), 4위 프랑스는 2700만 달러(약 402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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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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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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