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미 재무부,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 제재…이란 항공사도 봉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 재무부가 28일 이란의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을 제재했다.
  • 미국은 이란 양대 항공사의 착륙·급유·티켓 판매를 차단해 운항을 사실상 봉쇄했다.
  • 오만 등 제3국에 해협 통행료 부과 참여 시 제재 경고하며 이란의 해협 통제 시도에 강경 대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선트 "호르무즈 통행료 시스템 용납 안 해…오만도 표적될 것"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28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위해 신설한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을 제재했다. 또한 이란 항공사들의 운항도 사실상 봉쇄하기로 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X(옛 트위터) 게시물에서 미국이 이란 양대 항공사의 착륙 지점 접근과 급유, 티켓 판매를 모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의 항공 운항을 전방위적으로 옥죄는 조치다.

이와 별도로 베선트 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기 위해 신설한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을 제재했다고도 밝혔다.

미국은 이날 오만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노력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시스템에 관여하는 어떤 파트너도 제재하겠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미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 시스템을 부과하려는 어떤 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오만은 미 재무부가 해협 통행료를 촉진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모든 행위자를 공격적으로 겨냥할 것이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어떤 파트너도 제재받을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이란이 전쟁 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유지하려는 시도에 대한 미국의 강경 대응이다. 이란은 최근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해상 운송에 대한 영구 통행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들은 신설된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과 거래해야 하며 안전 통행을 위해 최대 200만 달러의 지불 요청을 받는 사례도 보고됐다. 미국이 바로 이 당국을 직접 제재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호르무즈 해협이 어느 국가에도 통제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감시하지만 누구도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미국·유럽·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아랍 국가들은 항상 국제 해역으로 취급돼온 해협을 이란이 통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