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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HBM4E 12단 세계 최초 출하 소식에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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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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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가 29일 세계 최초 HBM4E 12단 샘플 출하 소식에 주가가 3%대 강세를 보였다.
  • HBM4E 12단은 48GB 용량과 초당 3.6TB 대역폭을 구현해 전작 대비 속도·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 KB증권이 반도체 호황과 휴머노이드 사업 확대를 반영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18% 상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B증권, 시가총액 2조 달러 출발점 평가…D램 ASP 올해 308% 상승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HBM4E 12단 샘플 출하와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1000원(3.67%)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1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강세 배경으로는 HBM4E 12단 샘플 출하 소식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가속기의 핵심이 될 'HBM4E(7세대)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하한 HBM4E 12단 제품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번 제품은 48GB의 고용량을 구현해 전작 대비 용량을 30% 이상 늘렸다. 핀당 동작 속도는 최대 16Gbps로, 전작 HBM4(14Gbps) 대비 20% 이상 향상됐다. 단일 스택 기준 초당 3.6TB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에너지 효율과 열 저항 특성은 각각 전작 대비 16%, 14% 이상 개선했다. 향후 32GB(8단), 64GB(16단)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에는 KB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18% 상향하며 주가에 우호적인 재료를 추가했다. KB증권 리서치본부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현 시점은 초기 국면에 불과한 반도체 호황 사이클과 휴머노이드 사업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시가총액 2조 달러(3000조원)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KB증권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블랙웰 대비 5배 이상 확대돼 전체 원가의 25%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2026년 D램 가격 상승률을 308%, 낸드는 256%로 상향 조정하고,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75조원, 548조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미 양산 공급 중인 HBM4는 글로벌 고객사 최종 인증 단계인 SiP 테스트에서 11.7Gbps의 속도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HBM4E가 HBM4와 동일한 D램·베이스 다이 조합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양산 전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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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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