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손광영 안동시의원 후보가 29일 법원 의회 복귀 결정을 받았다.
- 검찰은 14일 형사고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 손 후보는 민생 공약을 내세워 6·3 지방선거 재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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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명 사태'와 '형사 고발'로 정치적 위기에 몰렸던 무소속 손광영 안동시의원 후보(태화·평화·안기동)가 법원으로부터 '의회 복귀 결정'과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명예 회복과 함께 지역 정계 복귀를 위한 전기가 마련됐다.
이번 법원의 결정이 '6·3 지방선거' 전에 나오면서 손 후보의 선거 가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시각이다.

실제 손 후보에 대한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한동안 이탈했던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31일 손 후보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행정 제1행정부(재판장 정석원 판사)는 지난 29일, 지난해 안동시의회가 당시 손광영 시의원에게 한 제명 의결 처분에 대한 집행 정지를 인용했다.
또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해당 사건에 대한 형사고발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
손 후보는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각종 의혹이 사법 절차를 통해 해소된 만큼 이제는 주민 삶과 지역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손 후보는 "오랜 시간 자신과 가족을 힘들게 했던 억울함을 털어내고 주민들 앞에 다시 서게 됐다"며 "진실과 주민 신뢰의 힘으로 결국 결백을 확인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 후보는 "이제는 과거 갈등과 대립보다 태화·평화·안기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민원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도로와 주차,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또 안동시 전체 대상 공약 10개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31개 생활민원 공약 추진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손광영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의원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안동의 미래를 맡길 사람을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말보다 결과로 증명해 온 의정 경험과 실천력으로 주민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