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LB바이오코드가 1일 환경부 국책과제 계약을 체결했다
- 30억원 규모 화학물질 유해성시험자료 생산사업을 수주했다
- GLP 기반 독성시험 역량으로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HLB바이오스텝 자회사 HLB바이오코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화학물질 유해성시험자료 생산사업'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약 30억원 규모의 국가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기반 독성시험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국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학물질 등록·평가 제도에 필요한 유해성시험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HLB바이오코드와 케이엘에스바이오가 공동 수급으로 참여한다.
회사에 따르면 HLB바이오코드는 시험물질 사전 검토, 시험자료 생산, 최종보고서 작성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케이엘에스바이오는 인체유해성시험과 환경독성 분야를 담당해 화학물질의 인체 영향과 환경 안전성 평가를 맡는다.

사업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시험지침(OECD Test Guideline, OECD TG)과 '화학물질시험방법에 관한 규정'에 근거한 다양한 독성시험이 진행된다. HLB바이오코드는 시험물질별 자료생산 및 시험일정 수립, 발주처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시험을 수행하고 OECD GLP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서와 저작권 등록·활용이 가능한 최종 결과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HLB바이오코드는 의약품, 화학물질, 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성·안전성 평가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독성병리, 유전독성, 반복투여독성, 독성동태 및 분석시험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백성진 HLB바이오스텝·HLB바이오코드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는 HLB바이오코드가 보유한 GLP 기반 독성시험 수행 역량과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축적된 비임상·독성시험 경험과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화학물질 평가 분야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수준의 시험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LB바이오스텝은 자회사의 GLP 독성시험 인프라를 기존 효능평가·분석시험 역량과 연계해 통합 비임상 CRO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의약품, 바이오소재, 화학물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사의 연구개발과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비임상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