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지역 사업체 대상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 조사는 약 3만80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38개 항목과 AI 활용·외국인 종사자 등 신규 지표를 포함해 진행한다
- 시는 150명 조사요원을 투입하고 온라인 참여 사업체에 상품권을 제공하며, 조사 결과는 12월 국가데이터처를 통해 공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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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역경제 규모와 산업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경제총조사에 나선다.
전주시는 국가데이터처와 함께 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전주지역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국가와 지역의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각종 통계조사의 표본틀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주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체로, 완산구 약 2만 개와 덕진구 약 1만8000개를 포함한 총 3만8000여 개 사업체다.
다만 개인이 경영하는 농림어업과 임금 종사자가 없는 부동산 임대업, 가구 내 고용활동 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과 대표자, 소재지,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사업 실적 등 총 38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AI 활용 여부와 외국인 종사자, 무인매장 운영 현황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지표도 반영됐다.
조사는 6월 한 달간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현장 방문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약 150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하며, 온라인 조사 참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집된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별 사업체 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총조사는 전주시의 정확한 경제 지도를 그리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기업 지원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핵심 기초자료"라며 "조사 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자료 검증과 집계, 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국가데이터처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