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가 1일 정국정 후보 주장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며 반박했다
-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과 사천·진주 경제동행 협약은 절차 진행 중이며 사천 성장·경쟁력 강화 성과를 강조했다
-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은 주민설명회와 각종 평가를 마치고 착공만 남았다며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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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긍정적 효과와 관계 설명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국민의힘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는 1일 오전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와 왜곡이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일 오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사천·진주 경제동행 협약,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 등을 둘러싼 정 후보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론을 제기했다.
박 후보는 우선 정 후보가 언급한 "25개월째 잠자고 있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그는 "정 후보가 언급한 법안은 지난 2024년 5월 발의된 특별법으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사천시에만 혜택이 집중된다는 이유로 제동이 걸렸고 정권 교체 이후 사실상 철회된 법안"이라며 "현재 논의 중인 법안은 지난해 12월 서천호 국회의원과 문금주 국회의원 등 42명이 공동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발의된 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해당 법안은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돼 있으며 향후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며 "마치 자신의 정치력 부족 때문에 특별법이 장기간 방치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가 비판한 '사천·진주 경제동행 시티 산업경제 협약'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는 협약이 사천의 진주 종속화를 초래할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진주 지역에서는 사천의 성장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우주항공청 개청과 32개 기업, 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사천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사천이 진주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사남·정동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과 관련해서도 정 후보의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는 "주민 공청회가 없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사천시는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노선 변경을 요구했고 국토교통부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사천시를 상대로 시위와 반대 활동을 이어왔다"며 "하루빨리 도로 개설을 원하는 시민들의 뜻과 국책사업 추진에 오히려 걸림돌 역할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업은 총사업비 1670억 원이 투입되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예비타당성조사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실시설계 등을 모두 마친 상태"라며 "착공만 남겨둔 만큼 시장에 당선되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사천읍과 사남·정동지역의 도시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거를 앞두고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정치적으로 해석하기보다 사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비전을 놓고 평가받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