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D현대일렉트릭은 1일 김영기 사장이 글로벌품질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김 사장은 디지털 품질경영과 Q-Walk 등 전사 품질 혁신을 추진했다
- 품질 혁신으로 실패 비용 70% 절감하고 매출·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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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HD현대일렉트릭은 김영기 사장이 지난달 29일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사 대표이사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22년 조석 당시 사장(현 HD현대 부회장) 이후 두 번째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98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이 상은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경영인에게 수여된다.
김 사장은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사 차원의 혁신을 주도했다.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결합한 디지털 품질경영을 정착시켰으며, 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Q-Walk' 활동으로 생산현장과 협력사에 원칙을 전파했다.

자체 개발한 'Q-Academy'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16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 중이다. 품질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해 자재·공정·시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증강현실(AR) 기반 품질 검사를 도입해 검사효율과 정확성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실패 비용을 2022년 대비 약 70% 절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8%, 648.3% 증가했다.
김 사장은 "품질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