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국립암센터가 1일 돌봄 협약을 맺었다
- 시니어 암경험자 돌봄 사업을 연내 시범 추진한다
- 고양시 6명 시범운영 뒤 내년 전국 13개 권역으로 넓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년 13개 권역암센터로 '확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암 치료 경험이 있는 시니어가 암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정서 지원과 병원 동행을 돕는 '지역사회 기반 시니어 암 경험자 돌봄' 사업이 시작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개발원)은 지난 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교육장에서 국립암센터와 암 환자 돌봄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암 환자 돌봄 사업을 위한 노인 적합 직무 발굴, 교육 지원, 노인 암 생존자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사업 개발·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개발원은 암 생존자와 암 환자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지역사회 기반 시니어 암 경험자 돌봄' 사업을 연내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암 치료 경험이 있는 시니어 암 경험자가 암 환자 가정에 방문해 환자와 병원까지 동행하면서 암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마음 공감 등 정서적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병원 내 접수·진료·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2인 1조로 하루 5시간, 주 3회 근무하면서 서비스를 신청한 가구를 방문해 암 환자의 병원 동행을 지원한다. 개발원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경기 고양시 내 참여자 6명을 선발해 3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후 사업 효과성을 평가해 내년도 전국 13개 권역암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본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노인일자리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병원 동행' 사업도 전국 권역암센터 수요를 조사하고 내년도부터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국립암센터 내에서 시니어 90명이 내방객을 대상으로 암 환자 진료 접수, 신체 계측, 이동 보조 등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김수영 개발원장은 "양 기관의 협업 사업은 암 생존자의 경험을 활용해 암 환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일자리"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효과성과 확대성이 높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