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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정책 기대감에 상승...MLCC 관련주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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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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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는 2일 기술주 강세와 정책 기대 속에 반등했다
  • AI·ESS·첨단제조 등 15차 5개년 관련 정책 기대와 저가 매수 유입이 상승을 거들었다
  • 이란 전쟁 장기화와 유가 상승이 부담이나 AI·MLCC 등 관련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하이종합지수 4075.10(+17.36, +0.43%)
선전성분지수 15591.13(+250.77, +1.64%)
촹예반지수 4055.87(+104.93, +2.66%)
커촹반50지수 1690.56(+26.87, +1.6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2일 반등에 성공했다. 6월 정책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상승한 4075.10, 선전성분지수는 1.64% 상승한 15591.13, 촹예반지수는 2.66% 상승한 4055.87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15차 5개년 계획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책이 분야별로 속속 발표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신형 에너지 저장 장치(ESS) 지원 정책, AI 산업 지원 정책 등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시장은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양보다는 AI, 반도체, 첨단 제조업 위주의 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술주에 대한 정책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달 다양한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날 기술적 반등을 보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점은 중국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한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이란 타스님 뉴스는 이란의 대미 협상단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항의하는 뜻으로 미국과 종전 논의를 위한 메시지 교환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이란과 빠른 속도로 (종전을 위한)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란 측과 상반된 메시지를 냈다.

중인(中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는 단기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추세가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기술주의 고공행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AI 산업은 현재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AI 하드웨어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둥산징미(東山精密)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위안제커지(源傑科技), 광쿠커지(光庫科技)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회장이 1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인 베라 루빈이 이미 전면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한 점이 호재가 됐다. 이 소식에 중국의 광 모듈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내년 경영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관련 주도 상승했다. 훠쥐뎬쯔(火炬電子)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펑화가오커(風華高科)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골드만삭스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재의 AI 서버 부품 목록 중에 MLCC가 GPU와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비용 항목으로 급부상했다고 분석한 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저전압 고용량 MLCC 사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18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167위안) 대비 0.0020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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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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