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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경기] 오전 10시 기준 투표소 곳곳 '착각·오인 소동' 112신고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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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서 3일 오전 투표소 소란 17건 접수했다
  • 유권자들 투표용지 매수 착각해 항의 소동 잇따랐다
  • 경찰은 갑호비상 속 750여명 투입해 순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기남부경찰청 '갑호비상' 발령, 투표소 2397곳 경력 5500여 명 집중 투입
"용지 적게 받았다" 하남·광주서 소란, 선관위 확인 결과 '단순 오인' 해프닝
2022년 대비 대형 충돌 없는 차분한 흐름, 오후 돌발 상황 철저 대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경기도 남부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용지 교부 매수를 둘러싼 유권자들의 착각과 오인으로 인한 소동이 잇따랐다. 경찰은 경비 비상 단계 중 가장 높은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전방위적인 안전 관리에 돌입했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관내 2397개 투표소에서 접수된 선거 관련 112 신고는 총 17건으로 집계됐다.

[고양=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오전 경기 고양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흥도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6.03 yeawon2@newspim.com

유형별로는 투표소 내 소란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선거 유세차량 홍보 오인 신고 등) 7건, 투표지 촬영 및 훼손 1건, 부정투표 의심 1건 순이었다.

이날 오전 투표소 소란의 대부분은 여러 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교부받는 과정에서 유권자들이 매수를 착각해 발생한 해프닝이었다.

하남시 감일동 투표소에서는 이날 오전 8시 32분께 60대 남성 A씨가 "투표용지를 다 받지 못했다"며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하남 지역은 총 7장의 투표용지를 1·2차에 걸쳐 나누어 받는데 A씨는 자신이 6장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 확인 결과 정상 배부된 것으로 밝혀져 단순 착각에 의한 오인 소동으로 종결됐다.

이어 광주시 신현동 투표소에서는 오전 7시 46분께에는 70대 유권자 B씨와 동행한 지인이 "B씨가 투표용지를 3장이 아닌 2장만 받았다"며 부정투표 의심 신고를 했다. 투표사무원이 B씨가 투표함에 용지를 넣는 모습을 보고 매수를 물어보며 실랑이가 시작됐으나 전산 확인 결과 3장 모두 정상 출력된 것이 증명되면서 발길을 돌렸다.

또한 화성시 병점동 투표소에서는 오전 9시 41분께에는 "한 남성이 투표소 내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확인 결과 해당 남성은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기표소 안이나 투표소 내부가 아닌 투표소 복도(외부)를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현장에서 계도 조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경찰 안팎에서는 이번 제9회 지방선거 본투표 오전 상황이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와 비교해 대형 충돌이나 선거종사자 폭행 등의 심각한 위법 행위 없이 비교적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4년 전 지선 당시에는 투표지 훼손이나 선관위 직원 대상 폭언·폭행 등 거친 항의가 빈발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그럼에도 경찰은 투표 마감 시까지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경비 비상 최고 단계인 '갑호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기동대 10개 대와 광역예방순찰대 4개 대 등 750여 명의 정예 경력을 배치했다. 아울러 지구대와 파출소 소속 지역경찰 4800여 명을 투입해 도내 3310개 투표소를 2시간 주기로 연계 순찰하는 등 안정적인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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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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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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